*이 글은 몹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을 수 있다. <div> *이 글은 앞으로 연구 가능성이 있어보인다.</div> <div><br></div> <div> 시간이 아까운 사람들을 위해 내 이론을 먼져 밝힌다</div> <div><br></div> <div> 다음과 같은 특징의 사이트는 항상 끝이 영 좋지 못 하다.</div> <div> </div> <div> 1. 사이트는 소소한 커뮤니티 사이트 이다.</div> <div> 2. 가끔 폐쇠적인 경우일 수 있다.</div> <div> 3. 그곳엔 전문적인 식견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div> <div> 4. 이곳에서의 정보가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퍼진다.</div> <div> 5. 그곳에 현 사회적 논란 거리가 생긴다.</div> <div> 6. 그곳으로 여러 사람들이 몰린다. 마치 싸움구경과 불 구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리듯이.</div> <div> 7. 그렇다. 비교육자. 즉 교육의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이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잘못된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 피해망상과 열등감을 가진 이들이 주로 문제를 만든다.</div> <div> 8. 병신들의 상태로 개념인들은 나가고 그곳에서 관심을 갖기를 원하는 관심 종자들이 발생한다.</div> <div> 9. 그냥 광대와 어린 애들만 남아 사회에서 동떨어진 병신 집합소가 완성된다.</div> <div> 10. 외부에서 그것이 생성된 원리나 계기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 그곳 출신 사람들은 별로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 세상에 병신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어린 수준의 지능에 의해 편협된 사고를 갖는 자들은 좋지 않은 병신으로 취급된다.</div> <div> 이점에 포인트가 있다.</div> <div> 이들은 대체적으로 무엇이 사회에 통용되는지 알지 못 한다.</div> <div><br></div> <div> 이들이 접하는 정보는 값싸고 자극적인 인터넷 싸구려 정보들이다. 마치 정크푸드에 빠지는 것 처럼 이들은 이것을 계속 얻으려 한다.</div> <div> 왜냐하면 그게 편하니까.</div> <div><br></div> <div> 또 이들은 자신이 사는 주변과의 접점에서 다양성이 적다.</div> <div> 따라서 남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질 뿐 더러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div> <div><br></div> <div> 여기서 이러한 상태에 의문을 갖고 모순점을 찾은 뒤 이것이 정의가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것을 그만 두겠지만 이들에게 이것은 그나마 현실에 괴로움을 잊게 해줄 마약이다. 뭐 하면 할 수록 더욱 답이 안나오는 것은 덤이다.</div> <div><br></div> <div> 위 사례들로 디지털 카메라 갤러리에 여러 갤러리 들을 들 수 있으며 요즘 그 핫하다는 일간 베스트도 이 이론에 뿌리를 둔다는데 있다.</div> <div> 솔직히 나무위키도 그럴 가능성이 있으나 나무위키의 경우 아직까지는 반달링보다 많은 위키로서의 기능을 하게 하는 유저들이 많다.</div> <div> </div> <div> 이곳에 컨텐츠는 다양하게 분포가 되어 있어서 일종에 개념적 사람들이 있을 기반을 마련해준다. 이것을 통하여 일반 사회의 통념이 통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낸다. </div> <div><br></div> <div>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경계 하여야 한다. 이러한 집합소들은 생성은 쉬우나 그 제거가 어렵다.</div> <div><br></div> <div> 현재는 일베라는 거대한 끌개가 그쪽 인간들을 많이 흡수한 상태로 이 어색한 균형이 어떻게 변해갈지는 아무도 모른다.</div> <div><br></div> <div>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이러한 광기에 휘말리지 않고 좀 더 넓은 안목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지길 바란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