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20" height="285" alt="춤박.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083283d2e94d5f810e4684acd2c83306aae380__mn677043__w520__h285__f23654__Ym201612.jpg" filesize="23654"></div> <div> </div> <div>[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최순실의 힘이 댄스 스포츠까지 미쳤다.<br><br>6일 채널A 측은 국내 댄스스포츠계 1인자 박 모씨가 최순실과 인연을 맺고 명품백을 선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춤솜씨를 뽐내며 인기 스타로 급부상한 박 모씨는 2014년 초 최순실의 댄스 스승으로 인연을 맺었다.<br><br>얼마 후 박 씨는 국제스포츠댄스대회를 주최했다. 뿐만 아니라 최순실의 도움으로 포스코 등 대기업은 물론, 까다롭기로 소문난 문체부 예산 후원까지 손에 쥐었다.<br><br>의혹이 불거지고 박 씨는 "최순실 씨는 수업에 자주 늦고 태도가 좋지 않았던 회원으로 기억할 뿐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했다.<br><br>하지만 박 씨가 최순실에게 값비싼 명품백을 선물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박 씨는 장시호를 통해 명품백 전달을 부탁했다는 것. 박 씨는 장시호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br><br>TV리포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채널A</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그리고 그 박 모 씨는 우리가 아는 그 박씨...라니;;;;</div> <div>대실망... 좋아했는데.</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