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예고편에선 얼굴에 상처투성이인 박해영이</div> <div>중,고등학생 복장으로 나와선 "내가 형사될거같아?? 아니겠지? 칫.. "</div> <div>그러는 내용을 본거같은데요</div> <div>오늘 방송한거보니 그 내용은 빠져있더라구요.</div> <div> 제 생각엔 감히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이렇게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div> <div> </div> <div>일단은 이재한이 김범주가 설치한 미끼를 물어서 위험에 처해지고 무전기와의 공백이 있는 사이에,</div> <div>과거의 재한의 행방을 찾던 차수현이 재한의 집에서 무심코 무전기의 '지직~~' 거리는 소리를 듣고 미래의 박해영과 연결됩니다.</div> <div>(여기서 과거의 차수현은 경황이 없는터라 무전기의 박해영이 미래 자신의 동료가 될거라는 거는 생각도 못함)</div> <div>이렇게 미래의 해영이가 과거의 차수현과 무전을 통해 이재한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리고, 안치수가 이재한에게 총을 겨누려는 찰나,</div> <div>차수현이 등장하여 안치수를 설득하는데 성공합니다.</div> <div>이재한은 차수연과 함께 인주 여중생 성폭행사건을 해결하는 동시에 안치수의 정보제공으로 </div> <div>김범주를 중심으로 한 경찰과 정치권의 검은 손을 파해치는데 성공합니다. </div> <div>그리고 차수연은 승진에 승진을 거듭해나가고 지역 형사과의 팀장이 되고, </div> <div>이재한도 승진의 승진을 거듭해 경찰청장이 됩니다.(김범주는 여기서 아웃)</div> <div> </div> <div>이후, 2000년대 중반에 중학생이 된 해영이 학생들끼리의 패싸움문제로 차수연이 팀장으로 부임해 있는 지역 경찰서에 가게되고</div> <div>지역 순시차 님도 보고 뽕또 따러 차수연이 부임한 경찰서에 둘러보던 이재한은 </div> <div>과거 인주여중생 성폭행사건에서 주동자로 억울하게 몰렸었던 형 박선우가 학생 보호자신분으로 오게된 걸 봅니다.</div> <div>이를 수상하게 느낀 이재한은 얼굴에 상처난 학생들을 슬쩍 보던 가운데 '박해영'이라는 학생이름표를 보고서는</div> <div>과거 자신과 무전했던 박해영 경위가 아닐까 싶어 </div> <div>중학생이던 해영을 따로 불러 "너 싸움하지말고 공부하면 너 형사 충분히 될 수 있어" 라고 조언해주면서 풀어주고</div> <div>중학생인 박해영은 "형사?? 내가 될거같아?? 아니겠지? 칫.." 이라고 하면서 형과 함께 미소지으며 웃으면서 끝이납니다.</div> <div> </div> <div>이글대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다른건 다 잘못짚어도 하나는 맞는거 같아요.</div> <div>2000년 중반의 이재한이 중학생 신분인 박해영에게 쌈박질 하지말고 공부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div> <div>이에 중학생인 박해영이 될거같아? 아니겟지?.. 하면서 미소짓는거..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