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나쁜 나라'의 개봉을 앞두고 스타 영화 감독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1년, 그 비극적인 대국민 참사 이후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나쁜 나라'(감독 김진열·제작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에 유명 감독들의 지지 메시지가 13일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유가족 곁을 떠나지 않고 그들의 일상을 한 올 한 올 정성스레 묶어낸 영화 '나쁜 나라'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행동하고 있는 유명 영화감독들의 응원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유명 감독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나쁜 나라'가 관객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10월 29일 개봉.
▣개봉관 소개
서 울 : 인디스페이스(종로3가), 아리랑시네센터 (성북구)
광주광역시 : 광주극장
강 릉 :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안 동 : 안동중앙시네마
대 구 : 오오극장 / 동성아트홀
인 천 : 영화공간 주안
▣시사회 일정
언론시사회 - 10월 16일 오후 4시 30분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 ecc 내)
vip시사회 - 10월 20일 오후 8시 00분
인디스페이스(종로3가)
국회시사회 - 10월 23일 오후 6시 30분
- 의원회관 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