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이 무식한 것은 절대 죄가 될수도 없고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왔어.

이건 무식한 이들에 대한 나의 대변이 아닌 지식과 지혜를 균등하게 갖춘 이들은 흔하지않음에서 온 평소 생각이었어.

나또한 유식한 부분보다는 무식한 부분이 많은 꽤 무식한 사람이기에 누가 누구에게 무식하다 할수가 있겠어? 

못배웠고 다소 무식하더라도 지식이 없을뿐이지 지혜가 있는 이를 숱하게 보아왔고 그 반대로 많이 배웠고 유식하지만 지혜가 없어서 미천한 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이들 또한 숱하게 보아온 결과 그러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는데 최근들어 이러한 생각에 조금 수정이 가해졌다.

무식한 것은 죄일수도 그 죄는 때와 장소와 신분 등의 여러 변수에 따라 가히 상상을 초월할만한 엄청나게 큰 놀라운 죽을죄일수도 있다는 것이 요즘들어 바뀐 생각이야.

그 이유에 대해 얘기하자면 한 나라의 지도라라 칭하고 있는 악랄한 기득권들이 낳은 괴물같은 저 늙은여자를 보며 그녀의 무식함과 비상식적인 의식과 그녀만의 심리적인 문제점이 이 나라 이 땅에 살고있는 수많은 민초들의 삶과 정신을 피폐하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녀로 인한 이땅의 폐해가 가늠이 되지않기 때문이야.

그녀의 무식은 무식이라기 보다는 상식의 부재야.

 오로지 그것은 상식의 부재야.

일반적인 사람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그녀는 알지못하고 알려고도 하지않잖아.

누가 대신 알아줘서는 안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알려하지않아.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지도행태에 변함이 없어요. 아니 당연히 변함이 없는거라 말할수 있겠네.

 그녀는 무식하잖아.  무식하니까 당연히 변함이 없는거야. 

무식한 부분을 인문적 소양이나 이런거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야. 그녀는 일반인들의 일반적인 상식이 아닌 그냥 자신만 공감할수있는 어떤것들에만 몰두하고 그것을 진리로 믿고 있는것 같아.

그런데 그녀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하고 있어.

그래서 그녀의 무식은 심각하고 많이 위험해.

그녀의 무식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역사와 자존감과 민주주의가 씻을수없는 상처를 받기에 그 죄는 천인공노할 죄가 되는것이지.

그녀의 그 순수한 무식함을 목격할때마다 불안해. 정말 불안해 미치겠어. 

왜 저런 여자의 무식함으로 내가 불안해야 하지? 

그녀는 무식은 정말 아주 나쁜 무식이야.

그래서 언제 어느때고 벼락을 맞고 죽어도 시원치않을 죄인이라고 할수있어. 

늙어가는 모습이 추한 무식한 그녀를 오늘도 나는 얼핏 스쳐가며 티브이에서 보고말았어. 

그 총기없는 흐리멍텅한 눈을 보니 나도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졌구......,

자동으로 욕이 나왔어.

아 저 * **년.

이러면 안되는건데 자꾸 욕이 자동으로 나오네. 

아 저* *같은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