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베큐 골라에 중독되어 3일 연속 방문해버린
바베큐노예입니다 ㅋ

어제 또 잠시 고기를 맛보러 갔습니다 ㅋ
1일차 삼겹살
2일차 구이통닭+라면 보통맛
3일차 삼겹살+라면 매운맛+등갈비

이렇게 흡입을 했네요 ㅋ

이제 하나씩 풀어서 시식후기를 알려드릴께요 ㅋ

삼겹살!!!!
쫀득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중독성이 강한....
매운 소스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만 ㅋ
씹힐때 중독성 쩝니다잉 ㅋ

구이통닭!!!!
바삭한 껍질과 쫄깃한 살코기!!!!
닭가슴살이 이렇게 퍼석하지 않을수가 있다는것에 놀라고
그 맛에 또 놀라고!!!!!
안에 들어있는 영양밥에 한번더 감동먹는!!!
그런 통닭이었습니다 ㅋ

등갈비!!!
딱 봤을때는 양념이 많이 발려서 손으로 잡고 뜯을수 있나??
싶었지만
딱 잡고 뜯어도 별도에 양념이 그렇게 발라진게 아니라
고기 기름만 살짝 묻었구요
살점은 어찌나 많이 붙어있던지..
뜯는 맛이 일품이죠!!!ㅋ
짜지도 자극적이지도 않고 적당한 짭짤함에
뜯는대로 씹히는 갈비!!!!!

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둘다 먹어봤는데요
순한맛은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매운맛은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을
보여주더군요
라면의 독특한 조미료향이 많이 나지 않구요
사골육수의 느끼함, 비릿함까지 잡은
진짜 맛있는 라면이었습니다.

제 친동생과 여친느님의 독특한 체질탓에
(조미료 등을 먹으면 여친느님이 열이나면서 붓구요
 동생은 두드러기 및 가려움 증상(아토피 피부)이 나타납니다)
음식점 선별이 힘들었는데
바베큐딸님 집의 음식은 적극 추천 할수 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코렛 받으신(혹은 받으실) 분들은
정말 바베큐딸님의 정성에 감사하셔야 할겁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허리아프게 숙이면서
오유분들께 드릴 초코렛을 포장하고 편지 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정성 가득이시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생고생하면서 하나하나 만들고 포장하고 편지를 쓰고 계십니다.
받으신분들은 택배로라도 사드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중요한 정보인데요

사장님(바베큐딸님의 아버님)께서는
두 딸의 아버지 이십니다.
두 딸
두 딸
두 딸......

바베큐딸님 가게 들리신 분들
어서 빨리 바베큐딸님의 미모와 참함을 퍼뜨려주셔요 ㅋㅋㅋㅋ















이제 훈제오리, 수제소시지, 닭다리까지 먹으면 공략 끝나는 건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