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썻는데 오늘 또 쓰네요 ㅎㅎ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갔으니 두번써도 되는거 맞죠???ㅋ

오늘의 메뉴는!!!!
구이통닭에 라면!!!!

가격은 각각 만원 삼천원입니다
모든메뉴 포장시 이천원 할인이랫는데
라면도 적용인가요???ㅋㄷ
(라면 적용유무는 바베큐딸님께서 답변 달아주실껍니다ㅋ)

오늘 여친느님께서
바베큐딸님의 가게 고기가 땡긴다하여
그리고 저는 라면이 땡겨서 갔습니다

구이통닭
노릇한 껍데기와 기름이 쪽 빠진 살코기
그리고 숨겨진 진미인 고기속 영양밥!!!!!!

이건 그냥 통닭이 아니라
삼계구이(삼계탕처럼 안에 영양밥!!!)

파닭처럼 먹을수 있도록 채썰은 파에 소스 버무려서 나오구요
김치에 치킨무가 각각 이뿌고 깔끔한 그릇에 나오더군요
김치는 라면에 딸려 나온거일수도;;;;;ㅋ

라면!!!!!
사골육수의 구수함과 청량고추의 매콤함이 어우러진
개운한 라면이었드래요

평소 라면은 입도 안대던 여친느님이
사발을 들고 국물을 마시더군요;;;;;;;;

사장님
라면에 약타신거 아니죠??????
사골국물의 느끼함도
라면 스프의 강렬한 조미료향도 거의 없는
담백하고 시원한 라면이었습니다

사진은 안찍었어요

남들은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쉽다던데

저는 처음 방문때는 과감히 찍었지만 두번은 못찍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