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쓰던 중소기업 27인치에서

24mp77sm을 사며 친구에게 팔았었습니다  

이게 1차죠..

집이 약간 멀어서 택시비 왕복만원을 지불하며 가져갔는데..

요 모니터놈이 HDMI단자가 없네요

변환선으로도 노트북,ps4는 꿈쩍도 안하고..

거기다 한번은 불량 변환선이 와서

며칠간 정말 헛짓거리 제대로 했습니다 허허
 
힘들어서 그냥 환불해주고 다른 아는형이 산다그래서 팔았습니다

이게 2차죠...하...ㅆ... 

저희집은 울산입니다 그것도 울산 안에 언양 이라는곳..

근데..산다는 형은..부산 해운대...으어..차도없는데..

할 수 없이 시외버스를 타고 해운대까지 가져갔죠..

근데...또..근데...

모니터 어디 사용하실지 안물어봤더라구요 제가...

...노트북 쓰신댑니다...설상가상으로 그형도 hdmi포트뿐이고..

하...혹시나 해서 집에가서 연결해보았지만...fail..

이번에도 또 차비를 지불하며 실패..집에 가져왔네요 허허..

그나마 세번째는 제친구에게 어디쓸건지,그래픽포트 확인도 했고

제가 직접 들고가거 확인도 했네요

하..피똥싸는줄 알았습니다

중고로 파는 몇주간 정말..끄으으...

순 판매가격 7만원에서

교통비만 제외해도..2만원밖에 안남네요...

하..거기다 변환선 가격까지 하니 겨우 마이너스를 면하던

디게 승질났던 몇주네요 ㅠㅠ

컴게분들도 혹시 제 케이스 될지 모르니까

Dvi단자만 있는 모니터면 주의하시길 바래요 ㅠ

Ps.마지막으로 팔았던 친구는 처음으로 자신의 pc가 생겨서 산건데
이왕 모니터 산겸..ssd랑 램 증설하라고 영업했네요 ㄷㄷ..
다음주 화요일에 치킨먹고 mx200 설치좀 해달라고 그러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