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님 소설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누가 손해를 보고 누가 이득을 보는지 생각해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시도해도 KH는 MB를 건들지 못했습니다.
그건 약점이 있기에 그렇겠죠
MB는 KH의 약점은 있지만, 차기 대권주자를 KH가 선택한다면 불안해 지겠죠
그래서, 선방을 날려 KH를 무력화 시키고 자신이 차기를 선택하는데 관여하고자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보면 신기하게도 거의 내부자료 입니다.
즉, 내부의 조력자가 외부로 흘리지 않고서는 힘든....
차후에 보강된 자료들은 취재하면 나올 것들 이였겠죠.
그리고, JTBC의 이번 보도는..
여태껏 손석희님이 독립적이고 보도 중립성을 지킨다고 하지만,
삼성이 가만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 되려 삼성, 조선일보 등 주요 기득권 층이 MB를 거점으로 모여 차기를 선택하려는데,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헌 문제를 들고 나오자 마자 그것을 뒤집을 만한 기사의 등장은,
무언가 총괄자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만 소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