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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economy_16178
    작성자 : 백운도사
    추천 : 6
    조회수 : 1677
    IP : 125.140.***.14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5/12/20 11:20:12
    http://todayhumor.com/?economy_16178 모바일
    이상한 연결고리,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상향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지난 9월에 3대 신용평가사 중 S&P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상향했습니다.</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이에, 그럴리가 없다는 의견과 무디스나 피치에 이은 상향이라는 의견,</span></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혹은 그들이 판단하기에 대외적으로는 외환보유액이나 건전성 측면에서 건실해 보인다는 의견 등</span></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하지만, 후속보도로 다음과 같은 기사나 떴습니다.</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18704304"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line-height:1.5;" target="_blank">[경제] 최경환 "가위손으로 불리는 S&P 신용평가 책임자 3번 만나 설득"</a></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line-height:35px;">역시나 경제부총리가 열심히 일을 한(?) 결과가 아니였나 했습니다.</span></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이번에 무디스의 신용평가등급 상향 소식과 함께,</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혹시 이번에도?? 라는 의구심에  간단한 구글링을 하니 기사가 떴습니다.<br></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a target="_blank" href="http://economy.donga.com/List/Column/3/0109/20151009/74092227/1"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letter-spacing:-1px;line-height:32px;" target="_blank">최경환 무디스에 한국 등급 조기 상향 기대 전달</a></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br></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52516454295517&outlink=1"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small;" target="_blank">국제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평가위한 '신용등급 연례협의'</a></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물론, 위의 기사처럼 연례적으로 국가 신용등급을 위한 협의는 있습니다.<br></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하지만, 앞서 두 기사에서의 늬앙스와는 사뭇 다릅니다.<br></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은 좋은 소식입니다.</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이것으로 기인하여 더 커지는 부채나 다른 경제적 문제를 </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단순히 회피하여 사건이 커진다면 그 때는 누가 책임을 질까요?</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 <p style="padding:0px;margin:auto 0px 0px;font-weight:normal;letter-spacing:-1.5px;line-height:35px;"><font face="맑은 고딕" size="2">높은 산은 계곡이 깊습니다. 오른 만큼 더 무서워 지는 이유입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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