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직이든 목적이 있습니다. 제1야당 새민련의 목적은 여당의 잘못된 관행이나 정책을 비판하여 바로잡고 국민들의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지켜주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에 준한 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그렇게 한다고 해서 국민들이 뽑아준것이지요.
그럼 국회의원은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수 있고 다른 생각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첫번째는 근본적 목적달성을 해야하는거지요.
그럼 국회의원의 목적이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정당의 기본 이념에 맞게 위에서 언급한 근본적 목적달성.
둘째. 지역구 발전을 위한 공약실천
셋째. 자신의 입지를 위한 정치적 행보 (차기총선 또는 대선)
그러나 셋째가 먼저 되는 안철수 같은 인물이 그리고 추종자들이 분란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그래서 공격하기 쉬운 당대표를 흔드는것이지요. 아주 초등적인 발상입니다.
셋째가 달성되기 위해선 첫째,둘째가 달성돼야 비로서 셋째가 완성되는것임을 왜 모를까요?
그리고 누구나 완벽할 순 없습니다. 가끔 보면 일부 국민들은 강한 악에는 관대하고 약한 선에게는
절대적 선을 요구하는데 참 무식하기 이를때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라면 정치자들은 어느정도
충족을 해줘야겠지요.
정말 현명하다면 안철수와 그의 추종자들은 첫번째와 두번째를 어떻게 했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문재인이란 사람이 좋아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그의 정책과 우직함 정직함. 등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진겁니다.
그래서 지지하고 응원하여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채워 드리고 싶을뿐입니다.
남을 비난하기 전에 공공의 우선시 되는 목적을 먼저 행하였나 보시면 그 사람을 알수 있을 겁니다.
그런 다음 문재인대표에게 비난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말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면 새민련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거대 여당과 기득권은 너무나 강합니다. 받듯이 이겨 정말 꿈을 갖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좀 부족하고 의견이 다를수 있고 또 달라야만 하지만 논의 보다는 내부적 총질은 적보다도 더한 적대적행위입니다.
어느 누가 완벽할수 있겠습니다???
어느 누가 문재인대표처럼 할수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