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하고 방종을 구분못하는 상태로 작가 타이틀을 다니까 이렇게 된거에요... <div><br></div> <div>지금 사태를 설명해주려고 해도, </div> <div><br></div> <div>메갈은 '메갈 = 페미' 라는 프레임만 씌우면 되지만, 이 프레임을 깨는덴 장문과 자료가 필요합니다.</div> <div><br></div> <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말이 길어지면 설득력을 얻기 힘듭니다.</span></div></div> <div><br></div> <div>근데 또 이걸 입에 밀어넣어봐야 들어쳐먹을 의지가 없으니 싸움만 나는거죠.</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창작자가 가져야할 제1의 덕목은 겸손일 겁니다. </div> <div><br></div> <div>누군가의 얘기를 잘 들어줄 수 있어야 좋은 창작물이 나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지금 애들이 받는 교육엔 주입만 있고 인성은 없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덤으로 앞으로 문화산업계에선 편집자의 비중이 엄청나게 커질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일본같은 시스템으로 가겠죠. </div> <div><br></div> <div>이번 일로 작가들은 검열보다 더 무서운 편집자를 얻게될겁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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