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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6834
    작성자 : 정의당
    추천 : 5
    조회수 : 1848
    IP : 210.127.***.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3/18 17:52:05
    http://todayhumor.com/?panic_86834 모바일
    [고전][펌]신기루 by 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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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출처하신 분도 코멘트를 달았지만,
     
    공포글(괴담)과 소설의 차이
     
    알려진 소재에 자극적 표현만 씌우는 것이 아닌
     
    진짜 창작. 진짜 소설.
    ============================================================================
    안영준님 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그것만 퍼오기도 참 머해서^^

    '어둠의 문'의 다른 작가분 글입니다.

    여자분이시구요...*-_-*

    여류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체와 묘사가 눈에 띄는 분입니다.

    이 글과 관련해서 드릴 말씀이 더 있지만...

    일단 보시죠!!'0')/

    ========================================================================================

    출처 : 어둠의 문(cafe.daum.net/blacknovel)

    작가 : 나디아






    오늘도 나는 아슬아슬한 어둠의 공포를 느끼며 까만 밤길을 걸어간다.
    잔뜩 움츠린 어깨만큼이나 내 심장도 콩알만큼 쪼그라들었으리라.
    내가 사는곳은 성냥갑처럼 다 똑같이 작은 네모집들이 빽빽이 들어찬 빌라촌이다.
    삭막한 도시생활을 대변해주는 이곳은 진정한 무서움을 알아버린 나에게 그 자체만으로도 두려움이다.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나에게 그시절 최고의 두려움은 하얀소복을 입은 처녀귀신, 여름이면 등장하는 구미호가 전부였다.
    그러나 나이를 먹고 자연스레 도시로 와서 사회생활을 하게된 내가 알아버린 최고의 두려움은...............
    사람이었다.

    '휴! 이놈의 길은 가로등도 하나 없어.
    어서 여길 벗어나던지 해야지.'

    어깨에 맨 가방을 내려 가슴에 꼭 움켜안고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주변을 살핀다.
    온몸의 신경은 귀로 모아져 살짝 수상한 소리만 들려와도 용수철처럼 뛰쳐나갈 차비를 한다.

    "나나......... 흠~~~"

    나는 애써 공포를 잊어보려 오늘도 역시나 익숙한 유행가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마치 경보선수처럼 빠른 걸음을 내딛었다.
    행여 무서움에 마음이 조급해져 뛰기라도 할까하면 뒤에서 누군가가 내 어깨를 덥썩 쥐어올까봐 그러지도 못하는 내 모습이 참 우습다.

    '땡! 휴.....
    오늘은 2분 단축했네'

    시계를 보며 시간을 잰 나는 다시금 원상태로 돌아오고 있음직한 심장의 기능을 느끼며 긴 숨을 내쉬어본다.
    잠시 숨을 고르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왼손으로 지긋이 누르고 열쇠를 찾았다.

    '철컥!'

    아무것도 없는 복도에 메아리쳐 울리는 금속성의 소리는 매일들어도 항상 내 뒷골을 서늘하게 만들곤 한다.
    조심스럽게 문 손잡이를 잡고 안으로 미는데 안에서도 무언가가 같은힘으로 문을 잡아당겼다. 미는힘과 잡아당기는 힘이 배가가 되어 내 몸이 누군가 잡아당기는 듯 집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꺄악! 누구얏!"

    고개도 들지 못하고 현관에 무릎을 꿇고 소리를 지르는 내 머리를 차가운 손 하나가 쓰다듬었다.

    "야! 김정윤!
    오버하지마. 누군누구야? 나지."

    하얗다 못해 파랗게 질려버린 얼굴을 드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내 얼굴엔 환한 웃음이 밀려들었다.

    "뭐야!
    주영이 너 오늘 못들어 온다며.
    깜짝 놀랐잖아. 지지배야!'

    공포는 그 존재를 확인하는 순간 눈녹듯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낯선이로 인식되어 방금전 까지만 해도 적이었던 그녀는 그 존재가 확인되자 어느새 나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있었다.
    주영이와 나는 고향 친구이다.
    낯설고 힘들었던 도시생활중 우연찮게 같은회사에서 알게된 우리는 이미 외로움에 지쳐있던터라 자연스레 서로를 의지하게 되었다.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서로의 집에서 자곤하던 우리가 여기 빌라촌의 원룸으로 이사를 와서 함께 살게 된 것은 두달전이다.
    주영이는 털털한 성격을 가진 화끈한 여자였다.
    소심하고 겁이많은 나와는 완전히 다른성격이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잘 맞는 듯 했다.
    주영이는 아직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내 등을 툭 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어.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서 그냥 들어왔어.
    왜 싫어?
    답답하게 밤새 또 무섭다고 울까봐 왔다.
    싫음 다시 나가고!"

    주영이의 말투는 툭툭 내뱉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렸다.
    대화할때 기본이라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봐주는 배려가 주영이에게는 없었다.
    그냥 자신의 감정대로 말을 뱉어냈다.
    그런 성격 때문에 주영이는 친구가 별로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언제나 남을 생각해주는 따스한 마음이 녹아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가긴 어딜나가?
    좋아서 그러지.
    그렇잖아도 집에 오는 내내 무서웠단 말이야."

    "칫! 무섭긴.......
    한심하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렇게 겁이 많냐?"

    뒤돌아 침대에 눕는 주영이의 입가에는 작은 미소가 지어져 있었다.
    피곤하다며 일찍 자겠다는 주영이의 말에 난 조심스레 욕실로 향했다.
    매일 물좀 아끼라는 주영이의 잔소리를 들었지만 씻을때면 계속해서 물을 틀어놓는 나의 버릇 때문에 욕실문을 노크하는 소리를 못들었다.
    한참후에야 노크소리를 들은 내가 문을 열자 주영이가 약간 짜증이난 표정으로 내 휴대폰을 들고 서있었다.

    "뭐야? 귀먹었어?
    너 또 물틀어놓고 있었지? 졸려죽겠는데..
    짜증나게..
    전화받어!"

    전화를 건 주인공은 나의 남자친구였다.
    그도 역시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였다. 퇴근후 급한 일이 있다며 집에 데려다 달라는 나의 부탁을 거절한 것이 신경쓰였는지 선물을 사왔으니 잠시 나오라는 것이었다.
    이미 샤워를 마친후라 살짝 귀찮은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불편한 마음을 가졌을 남자친구를 생각해 나가겠노라고 대답을 했다.
    방에 들어서자 이미 주영이는 잠속에 빠져있었다.
    잠귀가 밝은 주영이를 깨우지 않으려 입고 있던 옷을 갈아입는걸 포기한채로 집안의 불을 모두 끄고 조심스레 밖으로 나왔다.
    또다시 겨우 벗어났던 지옥같이 까만 길을 되돌아 걸어간다는 것이 싫었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더듬더듬 길을 따라 한 십분을 내려오던 나의 머릿속을 스치는 것이 있었다.
    회사일 때문에 며칠전부터 그가 나에게 부탁을 해오던 자료였다.
    매일 바쁜 아침에 정신이 없어 계속 그에게 그것을 전해주지 못했던 것이다.

    '어디있더라? 침대옆 선반이었지?
    어차피 이렇게 된거 다시 다녀오자.'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을까?
    입술을 꽉 한번 깨물어본 나는 홱 뒤돌아서 뛰기 시작했다.
    숨이 턱에 차 올랐지만 멈추지 않았다.
    어렵게 용기를 냈지만 왠지 여기서 멈추며 또다시 두려움이 밀려들 것 같아서였다.
    힘들게 도착한 집앞에서 난 잠시 숨을 고르며 열쇠를 찾았다.
    하지만 문은 열려있었다.

    '어? 뭐야! 김정윤.
    너 문도 안잠그고...
    다시 오길 잘했네. 주영이 자고 있겠지?'

    난 문을 열고 들어가 불을 켜려다 말고 잠시 멈칫했다.

    '아냐! 괜히 불켜서 주영이 깨우지 말자.
    자다 깨면 화내니까 그냥 찾아야겠다.'

    한달넘게 살아온 집이고 자그마한 원룸이니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정도는 눈감고도 찾을수가 있었다.
    나는 경험이라는 불을켜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내 걸음을 멈추게 만든 물건이 있었다. 허리를 숙여 손의 감촉으로 느껴보니 침대옆 선반에 놓여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는 컵이었다.
    나는 컵을 들어 구석으로 세웠다.

    '지지배!
    잠버릇 험한건 알아줘야 한다니까'

    다시 침대쪽으로 걸어가는 나의 발바닥에 약간 따뜻한 액체가 닿았다.
    주영이가 잠꼬대를 하며 떨어뜨린 컵안에 담겨져 있던 물이었다.
    발을 들어 옆의 마른 바닥에 한번 쓱 문지르고는 나는 알에서 깨어나 오로지 바다를 향해 한길로 걸어가는 아기 바닷거북처럼 다시 침대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물은 나중에 닦아야겠다. 그나저나 서류가 침대옆 선반에 있었지?
    혹시 물에 젖은거 아니야?'

    선반으로 향하기 위해 우선 침대를 먼저 찾아야만 했다.
    침대에 손을 얹고 계속 더듬으며 옆으로 몸을 움직였다.
    순간 내가 움찔한다.
    더블침대에서 항상 벽쪽에 붙어서 자는 주영이가 오늘따라 침대끝에서 자고 있었던 것이었다. 주영이가 깰까봐 움직이던 손을 황급히 떼었다.

    '많이 피곤했나? 잠버릇이 심해졌네?
    이따가 들어와서 내가 안으로 들어가서 자야겠다.
    아이! 안쪽은 답답해서 싫은데.'

    드디어 선반에서 서류를 찾은 난 이번에는 문을 잠근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고는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내가 약속시간이 되어도 나오지 않자 집앞까지 찾아온 남자친구가 있었다.



    남자친구가 건내준 선물은 예쁜 나비모양의 목걸이였다.
    1시간정도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집앞까지 배웅을 받은 나는 남자친구를 보내고 다시 문앞에서 열쇠를 찾았다.

    '삐걱'

    또다시 문은 열려있었다.
    그럴 리가.......
    분명히 문이 잠긴 것을 확인했었는데...
    갑자기 이상하리만치 심장이 빨리 뛰었다.
    주체할수 없는 공포가 밀려들었다.
    그런데도 오히려 머릿속은 또렷해지고 행동은 느긋해진다.
    조심스레 문을 연 나는 제발 아무일없기를 수백번이나 되뇌이며 방문을 열고 들어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는 손으로 형광등 스위치를 눌렀다.
    이...........이럴수가........

    나는 다시금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지 알게 된다.
    분명 눈앞의 광경은 한시간전 내가 보았을 광경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다른 것들이었다.
    내 눈앞에 놓여있는건 누군가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간 듯 어지럽혀진 방과 침대 구석에 누워 가슴에 큰 부엌칼이 꽂힌채 죽어있는 친구.....그리고 친구의 팔을 따라 방바닥에까지 흘러있는 새빨간 피였다.
    나는 무엇엔가 홀린 듯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비틀거리는 몸을 지탱하려 벽에 몸을 기댄다.
    고개돌린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방 구석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작은 컵.
    컵은 세게 집어 던진 듯 길다란 몸통이 가로로 쪼개져 있었다.
    또다시 고개를 돌리자 이번에는 방바닥에 찍혀있는 모양과 크기가 다른 두 개의 붉은색 발바닥 모양이 눈에 들어온다.
    그것은 아직 채 굳지 않은 붉은 피. 나는 양말을 신지 않은 나의 발바닥을 들여다 본다. 거기에는 희미한 붉은색의 핏자국이 선명하게 뭍어있었다.
    마지막으로 나의 눈은 침대로 향한다.
    내가 주영이의 몸을 만진건 침대 끝이었는데 주영이는 지금 그녀가 항상 잠자리를 하던 벽쪽에 누워있었다.
    그럼 그건 뭐였지?
    다시금 나의 눈이 멈춘곳은 화장대의 거울이었다.
    한참을 거울을 들여다 보고 있던 나의 입에서 실로 오랫동안 참았던 비명이 봇물터지듯 터져나온다.

    '꺄아아악~~~~~~~~~ 꺄아아악~~~'

    그것은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그것은 숨죽여 참았던 두려움이 터져나오는........
    그것은 화장대의 거울속에서 발견한 또다를 공포를 느낀...........
    그리고 그것은 친구의 죽음보다 내가 살아있다는 안도감에서 오는 ......
    ...........................
    아주 묘한 비명이었다.


    화장대의 거울에는 립스틱을 이용한듯한 글이 씌여져 있었다.

    - 불을 켜지 않은건 운이 좋았어.
    하지만 어둠속에서도 나는 너를 보았어.
    너는 나를 만졌을 뿐이겠지만 나는 너의 생명을 움켜쥐고 있었지-

    ===========================================================================================

    ㅎㅎㅎ 그래요..대략 중복입니다^^


    그치만 먼가 다른 점을 느끼시겠죠?


    괴담과 소설의 차이...


    원래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에 덧붙여진 나디아님의 섬세한 묘사와 자그마한 소설적 장치,


    등을 주목해 주셨음 하네요...


    소설화란 어떤 건지..감으로나마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소설 창작에 뜻을 두신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_(__)_
    출처 1차 : cafe.daum.net/blacknove
    2차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name&sk=yunikong&searchday=all&pg=5&number=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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