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차 출처</div> <div><br>웃대 - sms8703作</div> <div> </div> <div>2차 출처</div> <div>오유 - 계피가 좋아</div> <div> </div> <div><br>형이 군대에 입대해서 100일 휴가를 나오게 돼었다<br><br>형이 친구들 중에서는 제일 먼저 군대를 가서 친구도 많고 해서 밤새 술을 먹었다.<br><br>그리고 아침에 들어와서 잠을자고.. <br><br>그날밤에 다시 친구들과 술을 먹기 위해서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다.<br><br>형은 아파트 9층에 살았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을 누르는데 애기의 자지러지는 울음소리가 나는것이다.<br><br>형은 아무 생각없이 '애기 울음 소리가 참 우렁차구나!' 생각했는데 1층으로 가까워 질수록 울음소리가 커지는<br><br>것이었다. 형은 '1층에서 애가 우나? 좀 짜증나네..' 라고 생각했는데 2층이 되고 1층이 됄때는 울음소리가 <br><br>너무 커서 귀를 막아야 할 정도로 컸다고 했다. 1층이 되고 문이 열러서 나가려고 하는데 아파트 문 앞에<br><br>쌍둥이 유모차가 있고 천천히 시선을 위로 올리자 유모차에는 쌍둥이가 타고 있고 뒤에는 엄마처럼 보이는<br><br>여자가 서있었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예리한것에 잘린다음에 다시 붙여놓은 쉽게 말하면<br><br>카오스에 '도살자'처럼 억지로 붙여놓은듯한 여자랑 애기 2명이 그런 상태였다고 했다.<br><br>그냥 귀신을 마주하게 되자 그냥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5초간 떨면서 가만히 있다가 "으아악" 하고 소리를 질르<br><br>면서 아파트 밖으로 뛰쳐나갔다. <br><br>진짜 너무 무서워서 아무생각 못하고 계속 뛰기만 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오줌도 조금 쌌다는 것이다.<br><br>그리고 나서 일단 목욕탕가서 목욕하고 팬티도 갈아입고 그렇게 나와서 친구들과 술을 먹었다.<br><br>무서운것을 떨쳐버리고 싶었다고 했나? 그렇게 친구들이랑 같이 술을 먹으니까 무서운것도 좀 덜해지고<br><br>그냥 헛깨비를 본거겠지 뭐 라고 생각했다.<br><br>아침이 되서야 형과 친구들은 각자 집으로 갔고 형도 아파트 근처에 와서야 다시 무서운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br><br>그래도 집에는 가야 했기에 엘리베이터로 억지로 갔는데 아까 봤던 토막 나있던 애기2명이랑 여자 귀신은 <br><br>없었다. 형은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역시 잘못 본게 맞구나.. 라고 생각했다.<br><br>밤새 술먹고 들어온 형은 씻을 생각도 못하고 침대에 엎어지듯 누워 잠을 청했는데 형은 꿈을 꾸게 되었다.<br><br>그 꿈이라는것이 내가 겪고 있는것이 아니라 영화를 보듯이 관람? 하게 된 꿈인데.<br><br>꿈속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심하게 싸우고 있고 애기 울음 소리가 났다. 남자는 술에 취한듯 해보였고<br><br>싸움이 겪해지자 여자를 넥타이로 목졸라 죽여버렸다. 애기들은 엄마의 죽음을 안것인지 더크게 쌍으로 울어<br><br>댔고 남자는 애기들 마져 숨을 못쉬게 해서 죽여버렸다.<br><br>그리고 나서는 욕실에 가서 여자를 토막내기 시작했다. 토막을 내고나서 욕조에 물을 틀어 시체 덩어리들을<br><br>담가놓고 나가서 아주 큰 가방을 하나 사와서 시체들을 담기 시작했다.<br><br>그 시체를 넣은 가방을 아파트 지하 창고에 던져놓고 나왔다.<br><br>형은 그때 꿈에서 깼고 너무너무 무서웠다고 했다. 그때부터 아파트 지하 창고에 가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br><br>그걸로 2시간 동안 고민을 했고 결국엔 내려가기로 마음 먹었다. 괜히 안내려갔다가는 또 꿈속에 나올까 <br><br>무서워서 내려가 봤는데 내려가면서도 '에이~ 설마~' 라고 생각 하고 내려갔는데 창고를 좀 둘러보니<br><br>그 꿈속에 나온 가방이 딱 있는것이다. 형은 덜덜덜 떨면서 가방을 살짝 열어 봤는데 <br><br>썩어가고 있는 고깃 덩어리가 있는것이다. 형은 그때부터 울면서 경찰서 까지 뛰어갔다.<br><br>"아저씨! ㅠㅠ 저기 시체있어요 ㅠㅠ 아...엉엉"<br><br>그렇게 경찰을 불르고 고깃덩어리가 있는곳을 알려주고 집으로 올라왔다.<br><br>그리고 경찰서에 불려가서 뭐 를 했다고 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br><br>아무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형은 군대로 복귀를 했다.<br><br>복귀하고 하루가 지났는데 갑자기 군대에 있는 높은 사람이 형을 불렀다.<br><br>이유는 형이 신고를 해서 실종 신고가 된 사람을 찾고 살인범도 찾아서 포상 휴가를 주기 위해서 인것이다.<br><br>그리고 나서 형은 또 휴가를 나왔다.<br><br>그리고 나서 다시 잠을 잤는데 다시 그 애기들과 아줌마가 또 나왔는데 요번에는 그런 징그러운 모습이 아니라<br><br>그냥 사람 같았는데 그 아줌마는 형에게 큰절을 올렸다고 했다. <br><br>그래서 형은 물었다." 왜 하필 나한테 나타나서 나를 괴롭힌 겁니까?" 그러자 귀신아줌마는<br><br>"다른 사람들한테도 몇번 나타났는데 그 사람들은 기절을 하거나 그래서 당신같이 기가 센 사람을 찾은거였다"<br><br>라고 했다는것이다.<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