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부모님 모시고 부산에서 코비타고 1월5일 출발하는 3박 4일입니다

후쿠오카 도착해서 하카타역에 있는 호텔에서 3박 잡아놨구여

부모님이 돌아다니는것보다는 근처에서 맛있는걸 먹자고 하셔서

유후인도 안갑니다 -_-;

아무튼

첫날은 점심 넘어서 체크인하면 아마 2시가 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하카타역 근처에서 먹고 돌아다닐것 같고

다음날은 야나기바시 시장 - 텐진 - 캐널시티 이렇게 걸어다니면서 (아버지께서 발 아프다고 하면 택시행) 돌아다닐것 같습니다

셋째날은 다자이후 정도는 가야될것 같아서 갈것 같구여

마지막날은 아점먹고 배타고 부산복귀 일것 같습니다

질문드릴께여

1. 다자이후 괜찮을까요? 다자이후를 대체할만한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둘째날 하카타역 숙소에서 야나기바시 텐진 캐널시티 이런 식으로 걸어다니면서 구경할것 같은데 노선 정리 해주세요

3. 걱정되는게 첫날 하카타역 근처에서 돌아다닐때 둘째날 노선까지 겹치지않을까 싶은데 가까운가요? 

하카타역 근처에 돌아다닐만한가요? 걷다보면 막 캐널시티 도착하고 그런건지? 

4. 만약 중복된다면 어떻게 첫날과 둘째날 노선을 어떻게 분배해야할까요?

5. 이런 노선이면 당연히 패스 필요없겠죠? 아마 택시(일행 4명)와 버스 등을 이용할것 같은데 그냥 그때그때 사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