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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6642
    작성자 : 티타노마키아
    추천 : 18
    조회수 : 1172
    IP : 111.118.***.16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8/16 00:06:04
    http://todayhumor.com/?history_26642 모바일
    1909.12.22 이재명과 이동수
    옵션
    • 펌글
    <div>산하의 오역</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909년 12월 22일 이재명과 이동수</span></div> <div><br></div> <div>(이 포스팅은 월간중앙 2004년 8월호 이향복 기자의 이재명 의사 관련 기사를 복사에 가깝게 재구성하고 있음을 밝혀 둠)</div> <div><br></div> <div>매국노의 대명사 하면 우선 이완용입니다. </div> <div>을사오적이면서 한일합병 당시는 총리대신으로서 나라를 일본에 홀랑 넘긴 장본인이지요. </div> <div>얼마전 그의 평전도 나왔지만 (김윤희, 한겨fp출판) 그는 사악한 악당보다는 비겁한 선비 쪽에 가까운 인물이었습니다. </div> <div>독립문 위에 쓰여진 그의 글씨를 보듯 나름 나라의 개화를 위해 노력도 했고 대한제국 말기의 신하들 가운데에는 꽤 유능한 인물로 꼽히기도 했죠. </div> <div>하지만 결국 그의 행적은 우리가 아는 바와 같고 이완용 이름 석 자는 만고의 역적의 이름으로 세세손손 전해지게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 그가 죽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div> <div>1909년 12월 22일이었지요. </div> <div>그 며칠 전 벨기에 황제 레오폴드 2세가 세상을 떠났는데 벨기에 총영사 주관으로 명동성당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div> <div>외교권 없는 나라였지만 그래도 남아 있던 몇몇 외교관들과 껍데기만 남은 대한제국 고관대작들이 몰려들었죠. </div> <div>그런데 그 행적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가 있었습니다. </div> <div>나이 스무살을 갓 넘은 이재명이라는 청년이었지요. </div> <div>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나 평양에서 자랐습니다. </div> <div>열 세 살에 기독교를 믿게 됐고 그 영향인지 신천지라 할 수 있는 하와이 땅에 이민을 갑니다. </div> <div>그 형편으로 미루어 방귀깨나 뀌던 양반도 아니고 서울 사람들에게는 사람 취급 못받던 평안도 사람의 처지로 그냥 고향 잊어버리고 </div> <div>영어 배워 미국 시민권 따고 한세상 살면 그만이었겠는데, </div> <div>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 등 망국일로를 걷던 나라 소식을 듣고는 태평양을 건너 이 땅으로 되돌아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키가 자그마하고 몸집이 통나무처럼 빈틈이 없는데다 두 어깨가 벌어진 근골질'이었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재명은 평안도 사람 열, 서울 사람 넷이 뭉친 을사오적 암살단의 일원이 돼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중 이재명이 맡게 된 이가 이완용이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재명은 그를 척살하기 위해 칼 쓰기 연습을 무지하게 했다고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팔뚝에 납덩어리같은 알통이 배기도록' 말이지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랑하는 여자와 짧은 살림을 차리기도 했던 그였지만 그 연인에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감옥에서 죽을 것."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라고 항상 얘기하며 각오를 다졌답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절치부심하던 그에게 벨기에 황제 추도식은 하늘이 준 기회였습니다. </div> <div>그런데 하나 걸리는 게 있었어요. </div> <div>명동성당 내려와서 양갈래 길이 있는데 어느 쪽을 지켜야 할지 가늠이 안 서는 거지요. </div> <div>이재명은 평양 출신이었던 동지 이동수를 찾아갑니다. </div> <div>이동수는 일진회 친일파 이용구를 담당하고 있었죠. </div> <div>이재명이 사정 이야기를 하자 이명수는 두말없이 따라 나섭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날래 가자우. 내레 한쪽을 디키면 될 거 아니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두 평안도 사내는 12월 22일 동짓날 살을 에는 바람을 맞으며 그들 일생일대의 거사를 위해 명동 성당 언덕으로 향합니다.</span></div> <div><br></div> <div> </div> <div>이완용이 탄 인력거는 이재명 쪽으로 왔습니다. </div> <div>이재명은 그의 팔뚝에 붙도록 훈련했던 칼을 들고 이완용의 인력거로 치닫습니다. </div> <div>그런데 유달리 건장하고 힘이 셌던 인력거꾼이 이재명을 가로막았고 이재명은 어쩔 수 없이 칼을 휘둘러 그를 쓰러뜨립니다. </div> <div>단련을 거듭한 그의 칼은 매서웠고 한칼에 인력거꾼은 절명을 하고 맙니다. </div> <div>기겁을 한 이완용이 마차에서 뛰어내려 기어서 도망하자 이재명은 날렵하게 그 뒤를 따라잡아 칼을 휘두릅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매국노야. 이 역적놈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완용의 살을 파고들면서 이재명과 그의 단도는 그렇게 외쳤겠지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치명상을 입히기 전 일본 경관의 칼이 이재명의 허벅지를 꿰뚫고 이재명은 체포되고 맙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재명은 칼을 꽂은 채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칼을 빼라. 나는 도망갈 사람이 아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고 호령하면서 구경꾼들에게 태연자약 담배를 얻어 피울 만큼 대담한 사람이었어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이후 열린 재판에서 이재명의 의기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div> <div>증거물로 제시된 칼을 두고 일본인 판사가 이 칼이 흉행(兇行)에 쓰인 것이냐고 묻자 벼락같이 외쳤지요. </div> <div><br></div> <div>"너는 흉자는 알고 의(義)자는 모르느냐. 나는 매국노를 죽이는 의로운 행동을 한 것이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네 행동에 찬성한 자가 누구냐는 판사의 질문에 </div> <div><br></div> <div>"2천만 민족이다."</div> <div><br></div> <div>라고 답할 때에는 밖에서 구경하던 한국인들이 법원 유리창을 깨며 </div> <div><br></div> <div>"옳다!"</div> <div><br></div> <div>고 동조했다고 합니다. </div> <div>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망한 지 몇 달 후 이재명은 사형에 처해집니다. </div> <div>나라 위해 죽는 자가 무슨 할 말이 있겠냐며 유언조차 거절한 채 말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이재명 외 13명이었던 암살단은 한 명을 남겨 두고 전원 체포됩니다. </div> <div>한 명은 끝내 그 서슬푸른 일본 경찰의 검속을 피해 사라지죠. </div> <div>그게 이재명과 같이 명동성당 아래 갈래길에 서 있었다는 이동수입니다. </div> <div>그런데 이 사람이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는 이유는 정말로 영화와 같습니다. </div> <div>이인 변호사 (대한민국 초대 법무장관) 등의 회고에 따르면 </div> <div>이동수는 이완용을 죽이겠다는 일념을 굽히지 않고 십년을 잠행하던 중 </div> <div>이완용 집 고용인으로 들어가 3년을 일하며 기회를 엿보다가 끝내 기회를 잡지 못하고 정체가 탄로나, </div> <div>1920년 12월 20일 밤 11시 30분 공소시효를 37시간을 남기고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div> <div>어쩌면 그는 동짓날을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div> <div>11년 전 이재명이 뜻을 이루지 못한 바로 그날, </div> <div>이완용의 목숨을 빼앗기 위해 칼을 벼르고 또 별렀는지도 알 수 없지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불가사의하기까지 합니다. </div> <div>도대체 이완용이 그들에게 무엇이었기에, </div> <div>그리고 그들에게 나라는 무엇이었기에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이유로 그들의 젊은 인생과 십 몇 년의 기다림을 희생해 가며 </div> <div>인생의 안락은 커녕 형극뿐인 길을 걸어야 했을까요. </div> <div>이재명은 그나마 후세의 기림을 받고 건국훈장 대통령장이라도 그 영전에 바쳐졌지만 </div> <div>이동수, 김용문 등 그 의거에 가담했던 인물들의 행적은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 그들이 어떻게 살았고 죽었는지조차 모릅니다. </div> <div>그런 나라를 위하여 그들은 젊음을 걸었고 생명을 바쳤습니다. </div> <div>심지어 원수의 집에 들어가 종살이까지 하면서 칼을 갈았습니다. </div> <div>그것도 나라에서 은혜를 입었거나 책임감 느껴야 할 자리에 있었거나, </div> <div>일본에 빼앗긴 것이 많은 사람들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그들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div> <div>옳은 일이라고 생각한 일에 목숨을 걸었던 사람들은 우리 역사에 참으로 많습니다. </div> <div>이재명은 재판정에서 이완용의 죄상을 일일이 열거한 뒤 마지막으로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이 모든 죄를 조금도 반성하지 않는 죄!" </div> <div><br></div> <div>과연 우리는 얼마나 반성했을까요. </div> <div>이재명의 외침은 이완용에게만 향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div>
    출처 http://nasanha.egloos.com/109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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