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두리 같은 애기지만...
인정받는 가창력의 가수들...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가수들의 노래가 

가요순위에서 탑텐안에 들었던 때가 언제였던가요...

가요프로에서 솔직히 우리가 가요를 좋아했던걸까요..

반복적인 리듬에 얼굴이쁜 몸애착한 아이돌들의 흔들어대는 모습에 환호를 보낸것에 

같이 동참한 사람인지라 머라 말은 못하겟지만..

새로운 퍼포먼스, 오늘은 얼마나 더벗고 나올까.....

멜론 한달치를 항상 정액으로 끊지만 

음악을 다운받기보다 자극적인 mv없나 찾아보기도 하는게 우리 상황인가봐여...

새롭게 작사/작곡을 통해 청중들에게 평가받는 노래도 아니고

얼마전부터 제 mp3을 들을때면 30만원 남짓하는 헤드폰을 꼭챙긴답니다.

숨소리마저 듣고 싶을정도로...

이프로그램을 계기로 좀 한국가요 정서가 조금 바뀌었으면 합니다.

사고 싶은 CD를 만드는 가수가 많이 나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