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와.. 이전에 시크릿 가든 보다 무거우면서 잔잔하네요 <div><br></div> <div>먼저 각자 배역을 너무 잘해주셔서 ㅠㅠㅠ 특히 홍난이 역활하신분 ㅠㅠㅠ 넘나 잘 소화하는 연기</div> <div>제가 서른 넘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성분에게 감정 몰입하기는 처음이네요.. 그리고 비.. 정제훈씨였던가요? </span></div> <div>이전에 워쇼스키 자매(!)가 만든 액션영화 연기만 봤는데 여기서는 깜짝 놀랬습니다.. 막 이제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div> <div>나오던지 전혀 실망하지 않고 시청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배역 분들도 자기 역활에서 아주아주 좋은 모습보여줘서</div> <div>요란한 연출 분위기가 연기로 극복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모처럼 재미있고 즐겁고 슬프고 행복하게 보던 드라마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게 끝나니 안타깝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좀 더 사람들에게 관심도 받아서 15회? 홍난이 생일 CG 말고 초반에 나왔던 불꽃놀이 정도는 해줬으면 했는데.. 킁..</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거 끝나고 다음주는 뭐가 할지.. 사극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당.. 그럼 이만 뿅..</span></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