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1.오픈프라이머리+모바일 경선의 문제점</div> <div> </div> <div>사실 이거때문에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관건선거, 게다가 현역에게 유리한 룰적용</div> <div> </div> <div>어찌보면 야당에게 가장 어울리고, 그리고 2의 문제점에서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div> <div> </div> <div>2.한명숙의 어리숙한 리더십및 계파나눠먹기</div> <div> </div> <div>전대로 이용해서 계파 나눠먹기 할줄은 몰랐습니다. 심지어 계파별로 나눠먹었다란 기사가 계속 쏟아져 내렸었고</div> <div> </div> <div>심지어 투표를 하지 않게 하는 선거였을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div> <div> </div> <div>당연히 되야할 사람들은 떨어지고, 부패로 얼룩진 사람들이 나왔으니 말이죠.</div> <div> </div> <div>그래서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된줄은 몰랐습니다.</div> <div> </div> <div>3.새누리당의 시끄러워도 탄탄한 조직력</div> <div> </div> <div>딴거 다 필요없어요. 새정연보다 월등하게 높게 나오는 현역교체률이 높습니다.</div> <div> </div> <div>거기에 보스정치를 표방하는거 때문에 항상 갈아 치운다 하더라도 친이 친박....</div> <div> </div> <div>이제는 얼마남지 않는 친이계들을 학살하려는 친박계</div> <div> </div> <div>사실 김무성도 친박이지만, 허수아비에 불과하지만 그게 살아남을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div> <div> </div> <div>여기까지가 2012년도에 문제점이였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다라면.. 문재인은 1번은 클리어 했습니다. 한달조차 남지 않았고, 오히려 강공 드라이브를 걸어버려서 비노측이 깨깽거리고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흔든다지만.. 이제 2번과 3번의 문제가 남았습니다.</div> <div> </div> <div>시스템공천? 사실 박수치고 싶은건 고삐를 풀지않고 더욱더 밀어붙이면서 자신의 입지를 공연히 한것이죠.</div> <div> </div> <div>지금 느낌으로서는 '이사람은 진짜 대통령이 되고 싶지 않구나 오히려, 당을 바꾸는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 풍겨옵니다.</div> <div> </div> <div>만약 새누리당보다 새정연의 현역교체율이 높게 나온다면, 아니 고질적인 병폐를 깨트린다면 새정연이 이번총선 패배한다 하더라도</div> <div> </div> <div>아무런 후회가 없을것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