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일단 20살이고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글의 두서도 없고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오늘 오늘의유머를 들어오니 또 대문에서도 분쟁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걸 보고 느낀게 해명글이 올라오기전에 글에선 원글에서는 잘못없다. 잘못헀다 

거의 반반 이시더군요 그런데 잘못없다의 글이 더 많더군요.

물론 댓글에 따라 도덕적인 잘못은 있을지 언정 법적으로 책임도 없고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을것이다.

이런식의 댓글도 본거 같구요. 하지만 합의하에 헤어졌으면 아무런 책임이 없는거고 합의하지 않았으면

잘못이 없는건가요 ? 그럼 그때 x미니 님 사건에 대해서도 보니 사건이 한번 터지니 여러개로 줄줄 

아주 봇물 터지듯이 흘러 나왔더라구요 제가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글 몇몇개를 보았습니다.

근데 웃긴게 지금 x미니님은 오유에서 아주 속된말로 못된인간이라 찍혀져있죠 예 물론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런게 웃긴게 합의를 할때 꼭 서명으로만 하지않고 구두 합의 란게 있지 않나요?

뭐 확실히 자신이 부정하지않고 대답을 하지않고 있으시면 아 , 얘도 생각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할수 있지

않나요 ? 그런데 뒤에 한번 터지니 이제 자신의 심정을 줄줄 글로 쓰고 뒤늦게 넌 정말 저질이였어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댓글 보면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갑니다. 

x미니 사건이나 요번 오늘의유머 표지 사건이나 결국은 도덕성 때문에 서로 헐뜯고 하는 사건인거 같은데.

그런데 두사건의 반응이 전혀 틀리다는게  인지도 때문인가요 ?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기 때문

인가요 ? 가볍게 설명을 들어서 네이x 뉴스에서도 매번 욕을 먹는 연예인은 매번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매번 칭찬을 듣는 연예인은 무슨일을 해도 칭찬을 듣습니다. 그이유는 뭐 때문일까요 ?

단지 그 연예인이 그냥 싫어서 ? 아니면 잘되는게 배아파서 ? 노래도 못하고 연기도 못하는데 연예인이라

서?  그부분에 대해선 정말 많은 요소가 복잡하게 결합되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제가 궁금한건 왜 똑같은 도덕성이 문제되는 사건이여도 여기에서는 옹호 라면

저 사건에서는 비판 이런식으로 두갈래로 나뉘어지면서 왜 피튀기게 싸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물론 안그러시는분도 많이 계십니다.)

전 그냥 매번 글만 보고있습니다. 제가 뭐라 드릴 말씀도 없고 그냥 올라오는 글만 보고 이렇게 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올라오는 댓글이나 글에따라 마음이 이리저리로 움직이는건 사실 이더군요.

이상한 야기가 좀 길어졌군요.. 결론으론 똑같은 도덕성이 결여된 상태라하면 무엇을 바탕으로 

저사람을 비판하고 아니면 옹호 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죄송합니다 책도 안읽고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저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