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BK(명불허전 광수네 회사) 정채연 사태로 인해 아이오아이의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div><br></div> <div>오늘 정채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오아이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다이아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div> <div>(물론 광수가 시켰겠지만...)</div> <div><br></div> <div>하지만 오늘 12시 박지윤의 가요광장 라디오 스케쥴부터 다이아 MV촬영으로 빠졌습니다.</div> <div><br></div> <div>MBK는 직접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다이아의 활동이 우선시 될거고 점점 정채연의 아이오아이 활동은 소홀해 질겁니다.</div> <div><br></div> <div>비단 정채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div> <div><br></div> <div>젤리피쉬의 김세정과 강미나가 아이오아이 활동 중 자기 소속사의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고</div> <div><br></div> <div>플레디스의 임나영과 주결경도 이와같은 활동이 예정된 상황입니다.</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아이오아이는 시작부터 시한부 걸그룹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런점에서 지금의 팬들은 내가 뽑은 걸그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div> <div><br></div> <div>이 11명의 멤버 구성을 1년밖에 못 본다는 아쉬움 때문에 많은 애정을 쏟는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시작한지 보름도 되지 않는 이 시점에 각 멤버가 자신들의 소속사에 휘둘려 장외활동을 계속한다면 응원하고 싶은 마음보다</div> <div><br></div> <div>실망감과 배신감이 더 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를 잘 나타내주는 모 연예계 기사제목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