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로또 라더니.. 빈집 느는 '장기 전세', 왜?
http://v.media.daum.net/v/20170201204606213
엠빙신 기레기 주장
1. 59㎡ 기준 3인가구, 월소득 480만원 이하, 보증금은 6억
2. 최초 보증금이 5~6억으로 인상
3. 입주자대표 선거공고에서 시프트 입주자 배제
4. 단지내 어린이집 원아 추첨에서 시프트 별도 추첨?
5. 행복주택, 뉴스테이가 대세다.
엠빙신 기레기에 대한 반론
1. 59㎡ 기준 3인가구, 월소득 480만원 이하, 보증금은 6억,
2016년 11월 SH장기전세 임대공고 59㎡ 일반 기준 (신혼부부, 저소득, 고령자등의 특별분양 아님)
강남.서초,송파를 포함한 전세금 평균 289,015,000원
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한 전세금 평균 182,650,000원
강남.서초 전세금 평균 572,810,000원(아크로리버파크 반포가 676,000,000원으로 가장 비쌈)
보증금 6억은 강남.서초만 해당됨. 그것도 최근에 지은 매입임대만 해당됨.
주) LH 장기전세 최근것
LH 안양석수 두산위브 신혼부부 대상 128,100,000원 2016년 12월 26일
LH 하남미사 신혼부부 200,000,000원 2016년 2월 29일 공고
지역 감안하면 LH는 SH에 가격경쟁력이 전혀 안됨.
2. 최초 보증금이 5~6억으로 인상
시프트는 주변시세 80%가 기준이라 최초 공급시 주변시세에 연동해서 올라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는 1,2년 사이에 급격하게 오르기도 함.
기사를 잘못보면 인상율이 엄청난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최초금액에서 2년마다 최대 5% 인상.(그래도 부담되기는 함)
3. 입주자대표 선거공고에서 시프트 입주자 배제
입주자대표회의는 구분소유주만 해당되므로 당연히 분양자만 해당.
임차인은 임대주택법에 의해 임차인대표회의를 구성하고 이 임차인대표회의 의견을 임대인(SH)에 전달하여 의사를 진행
애초에 배제라는거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임.
& 복합단지의 경우 지분율에 따라 의사결정 전권이 왔다갔다 함. 단 0.1%라도 많은쪽이 모든걸 결정할 수 있음.
따라서 분양자의 지분율이 적으면 입주자대표회의(분양자)가 결정해도 임차인대표회의가 반대하면 나가리 됨.
4. 단지내 어린이집 원아 추첨에서 시프트 별도 추첨?
이건 모르겠지만 애초에 말이 안됨. 각 원에서 맨 아래 연령대만 추첨이지 그 이상은 선착순임.
&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원내에 형제자매가 있으면 우선 입학을 해주는 경우는 있음
5. 행복주택, 뉴스테이가 대세다.
SH, LH 행복주택 최근 현황
가양동 모쥴러 행복주택 청약 상황(1순위 기준)
신청유형(전용) 보증금/월임대료(최대전환 임대조건) 유형 경쟁율
34㎡ 55,440,000원 / 249,000원(80,340,000원/124,500원)사회초년생 - 81.5:1
LH 서울오류 행복주택(신혼부부) 44.9㎡ 83,400,000원/298,000원
LH 서울삼전 행복주택(신혼부부) 41.39㎡ 68,000,000원/351,000원
월세 50,000원당 보증금 10,000,000원 환산하면 각 143,400,000원과 158,000,000원 정도 됨.
면적 고려하면 당연히 비교대상 안됨.
뉴스테이
언급할 가치조차 없음. 기사는 별로 없고 아래 링크 참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rseo79&logNo=220634083899
신당동 59㎡ 기준 100,000,000원/1,000,000원
이걸 보증금 환산전환하면 300,000,000원 이 됨.
위에 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한 시프트 평균가가 182,650,000원 임을 감안하면 64% 비싼 금액임.
기레기가 뉴스테이를 밀고 싶어서 그런건가 본데, 뉴스테이는 일고의 가치가 없음. 심지어 주변시세와 비슷함.
그냥 건설사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원을 안겨주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건설사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건 아니지 기레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