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들이 가능하게 된 것은 과학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 많은 과학자들과 지식인들이 핵전쟁의 위협에 대해서 염려 하고 있지만
권력자들은 개무시 한다는 것이 문제죠..
인간들은 학습을 하는 동물입니다.. 동물들도 학습을 하지요. 3차 대전 핵전쟁을 학습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신냉전이 점점 더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지요.. 3차 대전 핵전쟁이 벌어진 후에는 인간은 반성을 할 것입니다. 소수 남은 인류들만 지하 벙커 안에서 반성을 하게 되지요.
3차 대전 핵전쟁이 벌어지면 어떤 일들이 생기는 가에 대해서 자세히 써봤습니다.
핵전쟁은 단 하루만에 60-70 프로는 다 사라지는 전쟁입니다. 그 이후에 남은 보복이 1주일이나 길면 10일 정도는 걸릴 것입니다.
60-70% 은 무엇 때문에 사라지는 것인가? 바로 icbm 대륙간 탄도 미사일 때문이지요.
러시아에서 미국까지 약 4-5 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지구는 계속 돌고 있기 때문에 대기권 밖에서 돌게 되는 icbm은 더 빠르게 지구 반대편으로 갈 수가 있지요.. 러시아의 신형 대륙간은 우주 밖에서 12개의 소형 미사일로 분리 됩니다. 그 12개가 퍼져서 목표물을 향해 가지요.
러시아 말로는 절대 사드 같은 걸로 막을 수 없다고 하네요.
파괴되는 범위가 더 넓어 진다는 것이지요. 12개로 퍼지기 때문이죠.. 대륙간 1기가 12개니.. 미국이나 러시아나 대륙간은 2천개 이상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네요..
미국이나 자유진영이 먼저 핵을 쏘아서 무력화 시키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옛날에 미국에서 만든 3차대전 핵전쟁 영화 "스트레인지 러브" 를 보시면 그것과 비슷하게 나오긴 합니다. 소련은 한 곳에 핵무기를 모아서 터트리기 까지 하죠.. 한 곳에 모아서 터뜨리면 엄청 나게 많은 방사능 물질이 지구 대기를 뒤덥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다 죽게 되는 것이지요.
아무튼 그 영화도 보시면 좋습니다. 블랙코미디 영화 입니다.
북중러를 동시에 타격 하기는 어렵죠. 워낙 큰 땅이고. 친미 진영 국가들이 핵을 일제히 쏘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북죽러 주변 국가들에게 핵을 다 나눠 줘야 합니다. 핵을 운반하면 안 들킬까요??
러시아는 소련 시절 부터 미국과 우주 경쟁을 한 나라입니다. 위성으로 다 보고 있지요.. 미국도 위성으로 보지만. 러시아나 중국도 다 위성정찰 합니다. 핵 운반은 쉬운 것이 아니죠. 운 반 했다가는 세계 여론도 다 가만히 안있죠..
미국 5천기 러시아 5천기면 사실상 지구를 여러번 파괴 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핵무기는 원자 폭탄의 약1천에서 2천배가 넘는 방사능 물질이 나옵니다. 원자 폭탄과 비교 할 수 없는 양이죠..
방사능 물질들은 계속 대기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지구 대기를 다 덮게 된다고 보면 됩니다.
2차 대전 그런 전쟁들과 완전히 다른 전쟁입니다. 빠르게 세계의 종말을 맞게 하는 전쟁이지요.
그러면 1주일이나 10일 동안 남은 보복은 무엇인가? 그건 잠수함이나 전투기 항공기로 핵을 운반해서 터뜨리는 것이죠.
파괴가 안 된 도시나 지역들을 보복하는 것이지요. 제일 오랫동안 버티는 것이 아마도 잠수함 일텐데요. 잠수함은 잘 들키지도 않고
바다속이니 꾀 오래 방사능으로 부터 버틸 것입니다. 남은 임무를 수행 하게 되겠죠.
러시아 말로는 잠수함에서 발사 되는 수소핵 어레 몇 개면 영국 섬이 바다속으로 가라 앉는 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핵전쟁시 학교로 피신해라.. 지하철로 피신해라 지침서가 있긴 하지만.. 그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핵전쟁은 핵의 파괴력으로 많은 사람이 죽기도 하지만.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박멸에 가깝게 하는 것은 바로 방사능 물질의 낙진이죠.
핵이 많이 터지면 터질 수록 지구 대기를 뒤덮는 방사능 물질의 농도는 엄청 많아 집니다.
군대 다녀 온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화생방 훈련을 하셨을 것입니다. 화생방 훈련에 보호복 같은 것을 입는데요.. 그거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건 생화학 무기만 보호 할 수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때나 많이 쓰던 장비들이죠..
방독면은 그래도 많은 방사능 물질들을 걸러내긴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방사능은 물질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방사능물질들은 방사선을 내뿜지요. 화생방 보호복은 방사선을 막아내는 보호복이 아닙니다.
방사선까지 막아주는 보호복은 원자력 발전소에서나 쓰는 그런 보호복들이죠. 그런데 그 보호복들도 방사선 수치가 한계를 넘어 가면 보호를 못 합니다.
후쿠시마를 예로 들자면 방사선 보호복을 입어도 30분 정도 밖에 버티지 못합니다. 고농도의 방사선이 나오는 지역에는 그렇습니다. 후크시마 원자료 근처에는 인간이 들어 갈 수 없어서 로봇 같은 것을 사용하지요..
따라서 군대에서 주는 화생방 보호복은 무용지물 입니다.
한반도에 핵터지고 전쟁나면 우리가 북한을 차지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심지어 보수우파 채널 유튜브들을 보면. 전쟁 나면 러시아 땅 얻는다.. 중국 땅 얻는다. 과거의 고구려땅 되찾는다 등등..
자위해주는 채널이 많더군요.. 진짜 웃낍니다..
핵 터진 지역은 점령이 불가능 합니다. 인간이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몇 백년간 지속이 되지요.. 방사능 양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방사선은 x선 감마선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들이 유기체를 통과하면 세포 분자를 바꾸거나 도련변이 . 또는 암이나 백혈병을 만들죠.
고농도의 방사선은 삼점이 타거나 녹아내리죠..
우리가 x레이를 찍을 때는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한계 수치를 넘어 버리면 그 지역은 아무도 들어 갈 수가 없지요.
핵전쟁은 지상군이 어디 밀고 들어가고 고지전을 하고.. 탱크가 들어가고.. 그런 전쟁이 아닙니다.. 핵 터진 지역은 아무도 못 들어 갑니다..
요즘에는 초음속 미사일이 개발 되어서 많이 배치 되고 있는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집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소형 핵무기 중거리 초음속 미사일 때문이지요.
우크라이나에 미국의 초음속 미사일이 배치 되거나 한다면 러시아로서는 커다란 위협이죠..
초음속은 러시아도 있고 미국도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쏴서 영국이나 독일까지 3분 안에 타격이 가능 하기 때문이죠. 빠르게 타격이 가능 하기 때문에 거리가 중요 한 것이죠..
그리고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위에 영상에는 안 나오지만. 핵전쟁시 원자력 발전소도 다 파괴 됩니다..
직접 핵을 맞아서 파괴되는 것 보다. 인력이 없어서 파괴 되는 것이지요..
핵무기의 주요 타격 목표물은 인구가 많은 도시나 군사 시설들이지만 많은 양의 방사능 물질은 지구 대기를 타고 계속 이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를 박멸 하지요.. 원자력 발전소는 사람들이 수동으로 운전해서 가동을 시키죠.. 사람이 없으면 냉각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바다에 많이 위치한 이유도 냉각을 하기 위해서죠.. 냉각을 못 하면 원자력 발전소도 다 터집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는
다 터진다고 보면 됩니다. 발전소에는 폐연료봉도 가득하고 핵무기를 수 백개 만들 수 있는 플로토늄과 우라늄이 가득하지요..
농축 된 것이 아니기에 폭발력은 별로 없지만.. 그 엄청난 방사능 물질들이 터지면서 바다로 다 들어 갑니다..
바다는 그냥 못 쓰는 거라 보면 됩니다.. 또 바다에서 수증기가 나와서 방사능 비도 내릴 테고..
그러면 위에 나온 영상의 2천발씩의 핵무기 보다.. 더 많은 방사능 양이라는 것이죠.. 위에 영상은 약 200 년 후면 사라지겠다로 예측 하지만.
원자력까지 다 파괴 되는 양이면 적어도 천 년은 지속 되지 않나? 아무튼 위의 영상보다 더 많은 양이라는 것은 확실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3차 대전 핵전쟁에서는 소수 엘리트들은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후손을 남길 수 있게 되죠.
바로 핵방공호 대피소가 있기 때문이지요. 농장물의 재배시설이나 수산물 ,가축들도 길러서 먹으면서 계속 살 수 있지요.
그러한 방공호 대피소는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핵전쟁시 소수의 엘리트들은 살아 남을 수 있지요.
유럽이나 미국은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 방공호들도 있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아무런 준비를 안 하고 있지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머리에서 나올 생각이라고는 북한이 핵쏘면 미국의 핵무기를 운반해서 보복한다.. 정도가 다입니다..
상대가 칼로 찌르면 우리는 칼을 빌려서 찌르면 되지 ? 이런 것이랄까?
핵대피소를 늘릴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북한만의 위협이 아니라. 우크라이나나 다른 지역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전세계로 번지는 전쟁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지요.. 3차대전 핵전쟁이 일어나면.. 멈출 수도 없습니다..
전세계 외교망은 다 끊어질테고 정부나 언론이나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전쟁반대 멈추라고 시위를 해도 핵전쟁은 멈출 수가 없게 되지요.
이미 단추는 다 누른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지금 부터라도 핵대피소를 늘려야 합니다.. 개인이나 회사 기업들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독려 해주는 것도 좋죠.
평상시에는 레저나 휴가 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고. 비상시에 방공호로 운영 할 수 있는 그런 방공호 대피소도 많습니다.
수영장이나 숙박시설 각종 시설들이 많은 방공호들도 있으니까요.
방공호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공호가 바로 제2의 노아의 방주 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