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해외 취업 고민때문에 여러분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우선 저는 올해 32살이 되었습니다.</div> <div>첫 직장은 해외 유명 신발 (제조업) 테크라이터로 시작하였습니다.</div> <div>테크라이터 경력으로 IT회사 API문서 작성하는 테크라이터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IT회사 다니면서 프로그래밍이 너무 재미있어, 혼자 공부하고, 웹 개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div> <div>Mean stack으로 우선 개발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하고, Ionicframework로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개발하고,</div> <div><br></div> <div>그러다가 결국 회사를 나오고 정부지원금 받아 창업을 하게 이르렀습니다.</div> <div><br></div> <div>창업의 결과는 실패....</div> <div><br></div> <div>혼자 열정에 불타올라 1인 개발자로 웹앱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출시하였지만, 정작 사용할 사람은 고려하지도 않고 쓸 사람도 없고해서. </div> <div>이래저래 실패하였습니다.</div> <div>물론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하기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한국에서 취업하지 왜 해외로 나갈려고 고민하나?</div> <div>1, 외국에서 좀 살기도 했고 원어민들과의 의사소통이 그리 힘들지 않다는 것. (해외 취업 비자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div> <div>2, 비전공자로써 한국의 기업에 취업하기 정말 정말 힘들다는 것. (지레 겁먹은거 일 수 도 있고요, 나이도 부담스러운 듯합니다 ㅜㅜ)</div> <div>3,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살고 싶기도 하고요.</div> <div>4. 강원도 촌구석에 살고 있음. 정말 할게 없어요 ㅜㅜ 서울에 이력서 내면 백이면 백 "지방에 사시네요, 올라오실 수 있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의 상황을 미루어보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div> <div>해외에서 근무한 경험이나, 방법좀 알려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감사합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