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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YF 2.4 끌고 댕기는 사람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순정네비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잘 달리고 있는데 네비가 갑자기 산을 가로지르며 달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어쩔땐 다리도 없는 한강 부분을 가로지를 때도 있더라구요.
2달에 1~2번정도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로탐색시 다른 네비들보다 훨씬 돌아갈 때가 많습니다.
A라는 포인트에서 집으로 가기위해 네비 경로탐색을 시켰는데 가라는대로 3~4km 정도 갔다가 유턴받아서 다시 A 포인트 지나쳐서가는 경우도 많구요. (이 때 정말 빡쳤음.. 하.. 시발... 뭐한거지.. 나란 병신.. 근데 이건 요즘도 이러함... 졸 짜증)
툭하면 고속도로 타더군요-_-; 이건 뭐 추천경로 말고 일반경로로 설정하면 되긴하지만.. 그래도 좀 -.-
추천경로 대부분이 고속도로 타는 경로인 듯.
다음에 차를 구입하게 된다면 순정네비는 절대 안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는데..
블루투스라던지 차랑 연관된 기능을 생각해보자면 또 사제가 순정을 따라가진 못하고 있고.. -_-;
네비게이션 기능에 만족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네비를 제외한 다른 기능들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더 짜증나는 건 네비 업데이트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점들이 계속 유지된다는 점.
예전에 여행갔다가 밤 늦은 시각, 산 부근 달리고 있는데 네비 혼자 산 가로질러서 이상한 동네 혼자 달리고 있길래 살짝 멘붕..
여기 어떻게 빠져나가지...... 하...
현대차 순정네비에 만족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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