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을 보려 엠피쓰리를 켰다.
폰을 선생님께 빼았겼다. 그래서 엠피쓰리를 킨것이다.
6시10분이다. 행복하다. 30분은 더 잘수있다.
눈을감았다떴다. 정말 감았다떴다.
7시다.
아하. 난 이때 모든걸 깨달았다.
시간은 인간의 오감에 불과하지 그냥 흘러가는것이라고
시간이 길다 짧다는 인간의 감각에 불과하다.
우리 인간에게 100년이 길다고 느낄지도모른다.
하지만 지구의 입장에선 그저 인간의 시간의 1초에 불과할지도 모르고
우주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지 않은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내가없으면 시간은 없다.
단지 시간은 나의 감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만약 내가 죽었다고치자. 즉 오감이없다.
그리고 십억년뒤에 살아난다고 치자. 나에겐 1초도 아니다.
하지만 우주의 상태는 사람들이 만든 시간이란 개념으로 십억년이 지났다.
하지만 나에겐 그런 시간은 존재하지 않았다.
아하. 모든것을 선입견,오감에서 벗어나 평등하게 바라보자.
모든것은 나로 말미암아 돌아가지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