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딱히 분란이 생겼던것도 아니고 당사자라고 

보일만한 분도 몇마디 이후에 다른파티 안착하신듯

해서 굳이 닉은.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젯밤 열시??쯤으로 기억합니다

퇴근하고 올만에 오유채널에서 놀까하고 

톡노말 모집글 혹시 없나 들여다보는데

마침 똭 2자리나 올라왔길래 바로 손들까 했지만 

나이 탓인가 느린 손 탓에 다른분들이 먼저 탑승.

그런데 한3분? 5분?안돼서 방금 2자리 모집하신

방장님이 다시 1분 구하시더라고요

아마 시간상 누가 나가셨나보다하고 이번엔 기필코

손을 들리라했지만 역시 나이 탓인가...

다른분이 먼저 탑승.(앞으로 편의상 a님)

그런데 a님이 초대가 안 왔는지

방장님 닉네임 부르시면서 톡손 들었다고 초대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혹시 티어 때문이면 본계정 들고 오신다

하시던데 방장님은 대답 없으셨고요

결국 a님과 방장님 모두 다른배로 출항하시는것까지

보고 어젠 그냥 톡공방으로 옮겼습니다.

만약 방장님께서 고티어유저로 이루어진 파티를

모집하고싶으셨다면 모집글에 주석을 달아주셨으면

초대 받지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2분이 혹시 모를

상처를 받지 않으셨을텐데..싶더라고요

 제가 지난글에도 쓴 내용이지만

오유채널에서도 다양한 조건과 유형의 파티를

충분히 구성할 수 있고 오유유저들도 그 내용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아직은 그게 조금 어려운가 봅니다

 닉언은 하지 않았지만 대화내용이나 글 내용이

지적하는 대상이 구체적이므로 본삭금 걸고

문제시 사과드리겠습니다.

아.. 혹시 당사자분들이 글 내려달라고 하실 수 

있으니 본삭금은.걸지 않지만 삭제도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