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사항은 제곧내입니다.

요즘 드문드문이긴해도 인게임내 싸움이 롤게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시 발생하는데요

양측의견이 뭐 당연하게도 상당히 다르더라고요

그건 지적질이 아니라 당연한 지시였다

기분나쁘게 지적질하는데 들을 가치도 없다

뭐 이런거죠 싸움이란게.

그래도 어느정도 공론이라고 할 수 있는 수위는

있을것 같아서 질문해봅니다.

예를 들어 템트리라면

1. 퓨어탱커가 없고 암살자가 잘 컸으니 
    블써나 벤시를 가시는게 나아보이는데요?

2. 아니 몰왕 가시는거에요? 저기 피돼지도 없는데;,
    그렇게 가시면 님 딜도 안나오고 녹아요;,
 
2번이 지적질에  가깝지만 때로는 1번도 조언보다는
지적질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제가 몇번(오유채널 ㄴㄴ) 토크온공방에서 1번처럼

이야기했다가 바로 킥당한적이있어서....

양심에 손을 얹고 1번보다 더 정중히 오히려 몰라서
물어본다는 느낌으로??말했는데도 킥당했슴다.
그것도 각자 다른방에서 꽤 여러번...

여담이지만 저렇게 킥 당하는경우의 9할이 여방장님들...
성별프레임으로 보기보단  좀 감성적이고 섬세한
경향이면 저정도 수위도 좀 거부감들게 받아들여지나
싶어서 첨언한 부분입니다.

혹은 겜부심있는 남여성분들 모두 저런 조언을

덧붙이면 굉장히 방어적이되면서 행동은 공격적으로

나오시더라고요. 마치 저 말이 그간의 롤인생과

철학을 모두 부정하는것마냥...

또 뭐 말투말고도 목소리 억양이나 톤으로도 의미가

좀 다르게 전달될수도 있겠죠

서로 생각하는 조언과 지적질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시즌이 바뀌거나 리메이크가 있을시

모르면 먼저 물어보는 타입이라..

조언 받기 전에 조언을 구하는??

암튼 다양한 의견 주시면 좋겠슴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