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목이 훼이크가 아닙니다 큭크-_-
왠만하면 주말에 잘안나간다고 누누히 밝혔지만-_-;
친구가 빌려준 책 오늘내로 안주면 빌려준돈 안갚음이라는 모드로 들어가서-_-
별수 없이 나갔습니다.
물론 만화책방들려서 빌린 만화책 반납해야 됐기땜에, 어쩌피 나갈거 해결해버리자는 마음으로
나갔지요.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서로 악담하고 저주하고 하다가
돌아오는길이었습니다.
5분정도 더 걷더라도 간길말고 올길에는 새로운 길로 냅다 오자라고 생각하고
다른길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조그만 동네 슈퍼가 지에스 스물다섯 편의점으로 변했길래 "우왕ㅋ 또 편의점이야 시밤 ㅋㅋ"
하고 내부를 살펴봤습니다.
내부에 아직 물건은 안들어왔더군요. 인테리어는 다된거같은데.
근데 중요한건 그안에 사람이 하나있었습니다. 20대로 추정되는 횽.
근데 이횽이
혼자 369를 하고있었습니다-_-
Mp3로 음악을 들으며 그루브를 느껴가며 한곡이 끝날때까지 봤는데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가게문을 열고들어가서 "횽 제가라도 놀아드릴게여 ㅜㅜ" 하고 싶었지만
미친놈같으므로 생략.
아무튼 놀아주고싶었음ㅜㅜㅜ
손가락 짧은건 나도 알아요 ㄲㄲ
남자가 쓰잘데기없이 길어서 뭐하나 -_-
저도 된장남 할래요
된장남 이수민 ㄲㄲㄲ
초상권 무시하나여?
지적인 미소년 은(는)훼이크고,
가끔독서하는 완소남-_- ㅋㅋ
남들은 환절기 감기조심하는데-_-
환절기 습진 조심하는 완소남.
님들도 이렇게 될지도몰라여-_-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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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사람이 아닙니다. 남양주를대표하는 완소남일뿐이죠.
전 사실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무척 깝싸고 뭐 그런이미지. 그정도인거 같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물론 "네놈새끼는 그런이미지야 이놈자식아"라고 말씀하신다면
답할방법이 없삼.
뭐 그냥.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고통, 아픔, 괴로움, 슬픔. 모든게 제 주변에 맴돌고,
또 저를 괴롭혀도, 전 의연합니다. 살아야죠....
주변에 내욕해주는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내 칭찬해주시는 분도감사하고
날 싫어하든 좋아하든, 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나에게 좋은 경험 하나씩을 던져준 분들이기때문에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쓰잘데기없는 꼬릿말 봐주신분들께 감사.
아나 괜히 진지해진 완소남.
결국은 B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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