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안좋은 상황만 계속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 극한의 상황만 반복되는듯한 인생이라고 한탄하지마는,
한번쯤 되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이것저것 참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축 처진 제삶에 활력소가 되고있어 기쁩니다.
- 허나 요샌 들을만한 노래가 별로 없습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2집을 오늘 사들고왔는데 이건 맘에들더군요.
요샌 외국힙합에 손을대고 있는데, 가사는 못알아먹어도
어떤 뮤지션이 말했듯 "못알아먹는다고 본토힙합을 안듣는다면
손해보는건 당신이다" 라는 말을 되세기며, 들리는 문장을 캐치하는재미에 듣고있습니다.
물론 퀄리티도 좋구요.
- 네 그렇습니다
손가락 짧은건 나도 알아요 ㄲㄲ
남자가 쓰잘데기없이 길어서 뭐하나 -_-
저도 된장남 할래요
된장남 이수민 ㄲㄲㄲ
지적인 미소년 은(는)훼이크고,
가끔독서하는 완소남-_- ㅋㅋ
남들은 환절기 감기조심하는데-_-
환절기 습진 조심하는 완소남.
님들도 이렇게 될지도몰라여-_-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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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사람이 아닙니다. 남양주를대표하는 완소남일뿐이죠.
전 사실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무척 깝싸고 뭐 그런이미지. 그정도인거 같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물론 "네놈새끼는 그런이미지야 이놈자식아"라고 말씀하신다면
답할방법이 없삼.
뭐 그냥.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고통, 아픔, 괴로움, 슬픔. 모든게 제 주변에 맴돌고,
또 저를 괴롭혀도, 전 의연합니다. 살아야죠....
주변에 내욕해주는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내 칭찬해주시는 분도감사하고
날 싫어하든 좋아하든, 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나에게 좋은 경험 하나씩을 던져준 분들이기때문에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쓰잘데기없는 꼬릿말 봐주신분들께 감사.
아나 괜히 진지해진 완소남.
결국은 B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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