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음쓰니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div><br></div> <div>난 쌈밥을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주머니에 돈이 약간? 있지만 이걸쓸순 없다 ㅠ.ㅠ 왜? 미래를 위해..저축을해야 하니까...</div> <div>그래도 너무 강된장 냄시 풀풀~나는 쌈밥을 먹고 싶다....ㄸㄹㄹ </div> <div><br></div> <div>그럴때 문득든 생각 혼자 생활하고 혼자 밥먹는 난 편의점 음식을 자주 애용하곤 한다 하지만 뭔가 msg의 끝맛은 지울수가 없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시장으로 발길을 돌려.........집에서 키우던 몇몇가지 채소를 파는 할머니의 자판대로 가선 상추를 산다 1000원어치만 사도</div> <div>혼자 먹기 부담스러운양 하지만 참고로 이 상추는 안마방 상추는 아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548037MqcZEiEw.jpg" width="463" height="354" alt="0.jpg" style="border:none;"></div> 상추를 사고 편의점으로 당당하게 걸어간다. 역시 강된장 쌈장이 먹고 싶다는 일념하나로</div> <div><br></div> <div>그리곤 얼마전 드라마에서 히트친 그 미x 도시락 3500원짜리를 구입 전자렌지 2분정도를 돌린다.물론 거기엔 1분50초라고 하지만 기호에</div> <div>맞게 돌리면 된다.난 약간 더 익은 2분을 멍~때리며 기다린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548189227VkseIDHRfOf66oU4p4xCJcZjNBle.jpg" width="728" height="970" alt="20150812191547_QRmOTM5D_h4116_20150812191028.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그리곤 집에 가져가서 입맛대로 강된장과 제육볶음을 싸서 먹음된다.물론 우린 마늘민족 아니던가?</div> <div>집에 굴러다니는 마늘 몇쪼가리 집에 다들 있지 않나? 없으면 엄마가 오래전에 해두신 마늘 짱아치도 좋은 궁합이다 하지만 없다면 패스 ㅠ.ㅠ</div> <div>나머진 기호에 맞게 김치만 있다면 오케이. 그래도 사진처럼 3가지 반찬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그냥 만족하면서 먹자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지만</div> <div>비지떡일지는 맛보고 선별하시길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길....(MSG는 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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