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똘추짓인 것 같습니다..

스타크게시판... 스타크 관계 글 적는거 아닙니까?

각자 글에는 자기 글맞는 적절한 제목이 있다고 생각하는 법이고..

제목이 또 제법 중요해서 미리 글 내용을 짐작하고 볼지 안 볼지 결정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그것도 못적게 하는건 쫌 오버같습니다.

확실히 결기결과를 제외한 상태에서 적으면 획일적인 제목밖에 생각나지 않는 군요..

("오늘 경기 재미있었다"나 "아이 조아" 이정도밖에는..)

글고 스타크 게시판 들어오시는 분들도

스타 프로게임계에 관한 정보나 경기 분석 같은거 보려고 들어오지 않습니까?

각자 맘에 드는 정보를 찾아볼라면 제대로된 제목은 필수인듯싶습니다.

그리고 상대에 대한 배려 어쩌구 하시는 분들은

저같이 슷타리그 자주 챙겨보고 의견 나누러 자주 스게에 오는 사람들도 좀 배려해주셧으면 합니다.

그외 암묵적인 동의 어쩌구 하는 분들은..

암묵적으로 한거야 흐름이 바뀌면 언제나 돌아서는 거니까요..^^

제가 스갤에도 마니 다니는데

확실히 우리 오유 스게는 "아 우리 경기 이겨서 너무 좋아요" 이런글은 자주 봐도

적절히 경기 평가를 하거나 "아 이상황에서 차라리 멀티를 했으면 어떨까 "이런 비평글이 부족한것같습니다.

다같이 힘을 모아 활발한 스게를 만들어 나가요~^^

꽤 긴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