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균 靑비서관 "트위터, 국내법인 설립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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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SNS..정보 제대로 알 수 없어"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외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선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김 비서관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소셜 비즈니스 인사이트2010`에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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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이 사용하는지, 국민들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 알 수 없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 김 비서관은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섬뜩할 때가 있다"며 "누구라도 마음에 안 드는 계정을 삭제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 트위터 정책이 투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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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언이 의심스럽다.

좋게 생각하면 좋지만

최근 여론압박생각하면

여론압박해야는데 아이디를 삭제하고 다시만들어서 막장짓하는놈 잡기 귀찮고, 통제해야는데 외국거라 통제가 용이하지 않으니 우리 법인 만들어서 통제해야한다

라는 소리로 들려........

내가 특이한건가? 일반적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