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패드를 지르고 1주일고민 끝에 개봉한 EZ입니다.

그래서 기왕 뜯은거 정말 비지니스용이 아닌 일반인들도 잘 활용할수 있는 용도를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좀 바빠서 제대로 못했는데 요즘 틈나면 만지작 거리다 보니까

환상 조합 앱들이 많네요

블투키보드는 어느새 필수조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한글만 지원해준다면(웹은 그럭저럭 잘 사용중입니다)

노트북이 따로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우선 에그2 를 질렀습니다. 와이파이전용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편법으로 아이폰에 지급된 네스팟의 맥주소를 아이패드용으로 변경해보았습니다만

인증받은 아이폰만 가능하다고 100에서 말하더군요

그래서 에그 2를 보조베터리 주는 사은행사로 월 1만원에 1년약정으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대체 할수 있는 앱들을 모조리 검색해봤습니다.(라기 보다는 필요한것들 위주로 검색..)


우선 USB를 없애고 대체 할수 있는것을 찾았습니다.
=> dropbox 맥, 윈도 다 호환이 잘됩니다. 용량이 2G로 압박이 있지만 문서만 공유한다면 굿!!

기본 오피스 제품을 대체 할수 있는 것을 검색해봤습니다.
=> 파워포인트 = keynote / 워드 = Pages / 엑셀 = office2 HD(dropbox와 연동됨) / 한글 = 한컴뷰어(편집만 안됨)

트윗터는 무료 앱이 있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일도 기본 앱으로 잘 사용중입니다.

이제 우리은행도 맥환경에서 지원한다고 하니 아이패드에서도 될듯 합니다.

만화나 소설 읽는것은 아이북

게임은 위룰과 갓핑거가 아이패드용으로 진리인듯..
곧 고스톱과 기타 킬링어플이 나올것이라 예상됩니다.

영화등 영상감상은 현재 에어비디오 사용중이고
현재 자막이 지원되는 xyplayer가 있더군요

전 에어비디오가 있으므로 패스...

급한 메모작성은 FastFinga를 이용해서 잘 사용합니다.


가끔 컴퓨터 제어가 필요할땐 TeamViewer사용하구요




이정도만 되어도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 용도로 쓰이는 모든 일들 대부분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글만 지원해주면 됩니다. +_+
그 전까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불편하더라도 된다는거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