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게는 처음인데요
갑자기 어제새벽에 꾼 꿈이 생각나서 궁금해서올려보아요. 

제가 저희집에 있는데 집에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낯선사람들 인것 같았구요.
마치 제가 시댁에있는느낌?

근데 갑자기 차승원씨가 오는데 제가 되게 반갑게맞이해요.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 같달까요?)
 되게 친하게 대하고 서로 얘기하는데 봉투가 여러개 들어있는 
지퍼팩을 건내는거에요.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서 가져온듯한느낌인데 훔친거라기보단 차승원씨 돈은맞는것 같다는 느낌이들었어요)

저한테 그걸 결혼축하한다고?줬던것같아요.
고맙다고 하는데 갑자기 옆에 비서같은 사람이랑 바쁘다고하고
인사하고 검은세단?같은 승용차를타고 가더라구요 

저는 배웅하고서 집에들어와서 돈봉투를  확인하고 깼던것같아요.

시간이 지나서 꿈내용이 디테일하게 생각안나네요 ㅜㅜ
그꿈꾸고 로또사야지했는데 까먹고있다가 늦은 오후되니깐     
갑자기 어?하고 생각이나더라구요 

무슨꿈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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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승원이 우리집에옴
2.친한 나에게 돈봉투 들어있는 지퍼팩을주고 축하해주고 떠남 
3.나년 돈봉투 하나하나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