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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38712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7
    조회수 : 1902
    IP : 222.109.***.168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6/06/02 19:40:37
    http://todayhumor.com/?sisa_738712 모바일
    [시사저널]이철희 : 과거에는 총선 전략을 짜는 사람은 비례 공천을 보장
    ★ 총선 전에는 몇 번이나 비례대표로 나갈 거라고, 열심히 하면 금배지 달 수 있을 거라고 하더니, 자신감의 근거가 당헌당규에도 없는 과거 관행이었군요.


    20106.01. [시사저널] [20대 초선 프리뷰] 이철희, “유권자와 정치인 사이 만리장성 허물어야 한다”

    (전략)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될 것이라 예상했나. 

    예상 못했다. 다만 야당이 질 수 없는 선거라고는 생각했다. 보수정권 8년에 민생은 바닥이고 외교, 사회문제 등 모든 면에서 제대로 해결된 게 없었다. 선거란 게 그런 것에 대한 평가인데, 새누리당에 유리할 수 없는 선거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초반에는 여론조사에서 야당이 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 때문에 무척 긴장했는데, 안심번호를 통한 여론조사를 하면서부터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110석+α’ 정도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잘 나왔다.
     
    김종인 대표가 당권을 잡은 게 효과가 있었나.
     
    그렇다. 경제실정 심판론을 내세우는 데 있어서 확실히 ‘김종인 효과’가 있었다. 이번 선거 1등 공신은 김종인 대표라고 생각한다. ‘유능한 경제정당’이란 프레임을 이끌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김 대표의 역할이 컸다.
    ▶ 수도권과 PK가 김종인 보고 표를 줬을 리가 없죠. 그랬으면 정당 투표 2위에 평소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정도밖에 안 나온 게 설명이 안 됨. 더민주 골수 지지층만 찍은 거.
    총선 기간 내내 김종인이 경제 문제로 이슈가 된 건 새누리당에서 양적 완화 토론하자니까 "정신이 아득해진다", "삼성 공장 유치하겠다" 정도의 발언 뿐. "경제민주화의 아이콘이라는 사람을 비대위원장으로 세워서 선거를 치렀다" 정도의 가치중립적 표현이라면 이해가 되겠으나 정책이 중심이 된 선거는 전혀 아니었음. 공천이랑 당직 받더니 김한길계, 손학규계에 이어 김종인계가 되신 듯.

    하지만 호남에선 패배했다. 
     
    호남 민심은 정신 차리라는 것이다. 선거에서 번번이 진 것에 대한 질책이다. 수권정당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 달라는 의미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표를 준 호남 유권자가 완전히 더민주를 버린 것은 아니다. 기회를 줘 보겠다는 의미다. 정신 차리라는 메시지를 잘 듣고, 수권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호남 표심(票心)도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국민의당 입당은 고민해본 적 없나. 김한길 의원이 직접 영입제안을 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한 번도 국민의당을 생각해본 적 없다. 김한길 의원으로부터 국민의당에서 비례대표를 하는 것은 어떠냐는 얘기는 왔었다. 하지만 거절했다. 정치를 하게 되면 더민주와 할 생각이었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아주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한 반감이었나. 
     
    그렇지는 않다. 평소에 사람보다는 정당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야권이 패배한 원인은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좋은 정당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당은 안 대표의 대권을 생각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못한다. 하지만 더민주는 그렇지 않다. 60년 이상의 역사와 10년의 집권 경험을 가진 정당이다. 내 고민은 정당 선택이 아니었다. 정치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만 있었다.  
     
    선거 과정에서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였나.
     
    공천 문제로 구설에 올랐을 때였다. 과거에는 총선 전략을 짜는 사람은 비례 공천을 보장해주고 전략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도 공천 대상자 중 하나였다. 그렇다 보니 힘 있게 무엇을 추진하기 힘들었다. 그 와중에 뭔가 터지다 보니 힘들 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힘들고 억울한 면이 있었다. 전략 담당자가 치러야 할 대가였다.
    ▶ 과거에 전략 담당이었던 민병두, 진성준이 비례대표 받기는 했죠. 그런데 2012년 진성준은 당직자들끼리 경선해서 뽑혔는데 당규 없다고 무시당하고 다시 서류, 면접 통과해서 정당하게 받은 겁니다. 이철희처럼 당헌당규에도 없는 전략 몫으로 공천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송옥주는 당직자 경선해서 이긴 거고요. 이철희는 자기가 중앙위 순위투표에서 2등 했으니 퉁이라고 하려나?


    입당한 이후에 당내 계파 문제를 느꼈나.
     
    입당 당시엔 많이 약해졌긴 했지만 계파는 있었다. 나는 계파를 나쁘다고 보지 않는다. 큰 정당일수록 정당 혁신 계기는 당내 정파에서 나온다. 당내 분파에서 새로운 동력이 만들어진다. 분파가 있는 것 자체를 나쁘게 볼 수는 없다. 문제는 이를 에너지로 활용하지 못하고 주저앉은 점이었다. 정권 교체가 필요하듯 당권 교체도 필요하다. A분파가 실패하면 B분파가 집권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좋은 정당의 징표라고 생각할 부분도 있다.

    (후략)
    출처 20106.01. [시사저널] [20대 초선 프리뷰] 이철희, “유권자와 정치인 사이 만리장성 허물어야 한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5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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