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1.5;"><b><font color="#0070c0">★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이던 정춘숙 비례대표 당선인이 한 말씀 하셨네요.</font></b></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color="#0070c0"><b>총선 이후 최고위원제 폐지하는 혁신안은 물론이고 유령 당원 정리하는 혁신안도 실천될 예정인데, 혁신안 무력화는 곧 옛날처럼 당원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국회의원 몇 명이 뭉친 계파가 당권 차지하고 당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식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color="#0070c0"><b>유시민이 이번 총선 전에 열린우리당 시절에도 총선 끝나자마자 혁신안 다 무력화시켰다며 걱정 많이 했는데 그대로 가는군요. 그때 당시 혁신안 무력화시킨 주역은 당시 최대 계파였던 정동영계였죠. 그 사람들이 김한길계+손학규계+호남 팔이 등으로 분화된 거고..</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2016.05.27. [뉴스1] 더민주, 최고위원·사무총장 되살리나…계파정치 부활?</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김상곤 측 "혁신위안 폐기, 다시 계파정치 하겠단 소리"</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혁신위 참여 정춘숙 당선자 "시도해 보지도 않고…"</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2675310" target="_blank">http://news1.kr/articles/?2675310</a></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전략)</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측은 27일 뉴스1과 한 통화에서 "기존 방식은 당내 계파 정치를 일으킨다는 문제 때문에 제도적 치유를 위해 최고위원제 대신 대표위원으로 바꿨다"며 "지역·부문·계층·세대를 대표함과 동시에 당원 육성 측면과 국민과의 소통도 고려했다"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어 이 관계자는 "이 안은 문재인 대표가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이전 지도부 때부터 축적된 것을 바탕으로 가장 지도부를 투명하게 선출할 수 있게 재구성했던 것"이라며 "지금 김상곤 혁신위안을 폐기하겠다는 것은 다시 계파정치를 하겠다는 소리"라고 지적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혁신위에 참여했던 정춘숙 당선자 또한 "기본적으로 당의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혁신안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양한 목소리를 담으려고 했던 노력을 시도도 해보지 않고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중략)</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더민주 관계자는 "당시 상황을 고려한 혁신위 마련의 취지와 뜻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대표위원이 10명이나 되는 것은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지역별로 대표위원을 뽑는 것에도 다소 문제가 있다"고 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회의에서도 혁신안 폐지와 관련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다만 정장선 전준위 총괄본부장 겸 기획총무분과 위원장은 "오늘(27일)은 상견례 겸 분과위원장들 인선만 했고 월요일(30일) 전체 회의 때 관련 부분이 얘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구체적인 논의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color="#0070c0"><b><br></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 color="#0070c0"><b>※ 참고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br></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2016.05.25. [뉴시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委 손학규계 요직맡아</b></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25_0014106528&cID=10301&pID=10300" target="_blank">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25_0014106528&cID=10301&pID=10300</a></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전략)</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4선의 충북 청주 서원 출신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오제세</span> 의원이 전준위 위원장직을 맡았다. 2명의 부위원장은 경기 수원갑의 3선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이찬열</span> 의원과 경기 광명갑의 3선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백재현</span> 의원이 맡았다. 전준위 최고위 인사 3명 중 오제세 의원과 이찬열 의원은 손 전 고문과 가깝고 백재현 의원은 정세균 의원과 가깝다는 평을 듣는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오제세, 이찬열은 탈당까지 모의하던 구당모임 소속. 이찬열은 혁신안 통과 당시 중앙위 퇴장.</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손 전 고문의 정계복귀설이 거론되는 가운데 전준위 최고위직에 손 전 고문과 가까운 인사들이 배치된 점이 눈길을 끈다.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손 전 고문의 더민주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란 점에서 이번 인선의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전준위 총괄본부장은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정장선</span> 당 총무본부장이 맡았다. 정 본부장은 비노무현계-친김종인계 인사로 평가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3" color="#0070c0"><span style="line-height:24px;"><b>▶ 정장선이 손학규 최 측근인 건 다 알려진 사실. 현재 김종인을 모시고 있을 뿐.</b></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분과위원장직 인선에선 당내 각 계파가 고루 배려됐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기획총무분과는 김종인 대표와 가까운 정장선 본부장이 겸임하고 당헌당규분과는 손 전 고문과 가까운 이찬열 의원이 겸임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조직분과는 친노무현계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박범계</span> 의원, 홍보분과는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계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유은혜</span> 의원, 강령정책분과는 범친노지만 계파색이 옅은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민홍철</span> 의원, 당무발전분과는 민평련 소속으로 송영길 당선인과도 가까운 <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윤관석</span> 의원이 맡았다.</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 박범계는 자칭 친노지만 다른 친노 정치인들과 관계도 없고 박영선의 절친.</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유은혜는 김근태 보좌관으로 출발했지만 손학규계 모임에 참가하며 손학규계 인증.</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 style="color:#0070c0;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medium;line-height:24px;">민홍철은 세월호 장외투쟁 반대 성명서 내고 민집모에 속한 반노/반문.</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color="#0070c0" face="맑은 고딕"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박범계, 유은혜가 지도부 흔들기에 동참한 적 없다고 친노나 범친노로 묶는 언론이 한심하네요. 반노/반문질을 안 하면 중립이지 친노나 범친노가 아닙니다. 언론에서 계파질, 반노/반문질 제일 열심히 한 손학규계, 김한길계한테 계파가 없다느니 중립이라느니 할 때가 많은데, 진짜 중립은 박범계, 유은혜입니다.</b></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3" face="맑은 고딕">(후략)</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