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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ewol_46933
    작성자 : T.Thompson
    추천 : 14
    조회수 : 451
    IP : 58.238.***.150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5/09/16 21:42:50
    http://todayhumor.com/?sewol_46933 모바일
    [국감] 세월호 민간잠수사 "이제 어떤 재난에도 부르지 말라"
    <h3 style="margin:0px 0px 17px;padding:0px;font-size:18px;line-height:1.3em;font-family:sans-serif;"><b style="color:#333333;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저희가 양심적으로 (구조하러) 간 게 죄입니다. 이제 어떤 재난에도 국민 부르지 마십시오. 정부가 알아서 하십시오!”</b></h3> <div class="ar_txt" style="margin:0px 0px 17px;padding:0px;font-size:15px;color:#333333;line-height:1.6em;font-family:sans-serif;"><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15일 오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나선 김모씨(42)의 목소리가 떨렸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김씨는 4·16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잠수사다. 당시 다른 민간 잠수사들과 사고 현장에 투입돼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함께 295명의 실종자 중 29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당시 해경은 심해 잠수 능력을 갖춘 인원과 장비가 없어 민간잠수사들과 SSU가 선체 수색을 도맡았다고 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자발적으로 마음 아파서 간 것”이었지만 대가는 컸다. 신체적 고통과 트라우마에 더해 동료의 ‘과실치사 혐의 재판’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김씨 등 민간잠수사들의 선임격인 잠수사 공모씨가 동료 잠수사의 사망과 관련해 검찰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공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김씨는 이날 국감에서 정부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했다. 그는 “지난 해 5월 5일 해경에 의해 들어온 민간 다이버 두 분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분이 첫 잠수에서 사망했다”며 “그러자 정부가 민간잠수사 선임인 공 잠수사 책임이라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고발했다”고 했다. </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김씨는 ‘공 잠수사가 사망한 잠수사를 인솔했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의 질의에 “저희는 그런 권한도 없었다”고 말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김씨는 “사망사고가 난 이후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때문에 (이렇게 됐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닌데 정부가 그런 일을 했다”며 “왜 우리가 책임져야 하냐. 우리 돈 벌러 간 거 아니고 자발적으로 마음이 아파서 간 것”이라고 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김씨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저는 법적 지식 없고 재판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고 하자, “돈 벌러 가지 않았다. 하루 한 번만 들어가야 하는 수심에서 많게는 4~5번도 들어갔다. 법 논리 모른다. 상식으로 판단해달라”고도 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정청래 의원은 이에 대해 “국가를 대신해 선체로 들어간 분들은 해경 아닌 민간잠수사였는데 한 분이 사망하자 국가가 그 책임을 잠수사 리더에게 덮어씌워 책임지라고 하고 있다”며 “이게 국가가 할 짓이냐”고 말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정 의원은 그러면서 “공 잠수사가 돌아가신 잠수사를 부르지도, 작업지시도 않았는데 해경은 이렇게 파렴치한가”라며 “현장 장악, 통제를 못한 해경이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국민안전처는 이날 국감에서 당시 해경에 심해 잠수능력이 없었다는 점은 인정했다. 박 장관은 “세월호 당시에는 (인력과 장비가) 없었다”며 “금년 1월에 해군에 심해잠수부대 위탁교육을 하는 등 현재는 완벽하진 않지만 갖췄다”고 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논란이 계속되자 새누리당 소속 진영 안전행정위원장은 박 장관에게 “국민의 억울한 진정이 있으니까. 국민의 억울함을 한 번 살펴보신다는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4·16연대와 숨진 잠수사의 유가족들은 “해경이 잠수사 사망에 책임지지 않고 공씨에게 책임을 물으려 하고 있다”며 지난 5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간부 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상태다. 잠수사 공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일 열린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a target="_blank" href="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915183359204" target="_blank"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000000;text-decoration:none;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915183359204</a><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font-size:12px;line-height:19.2px;">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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