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언론도 하나의 권력이라 합니다 . </div> <div><br></div> <div>유시민 작가 말이 사회의 많은 권력중 청와대 하나만 바뀌었다고 합니다 . </div> <div><br></div> <div>하지만 대중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 입니다 . </div> <div><br></div> <div>대중은 발전했고, 성장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언론에 관한 올바른 질타를 지지자의 광기로 치부하는 한 " 단번에 훅 가는 수가 "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대중은 언론이 계몽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 </div> <div><br></div> <div>이미 대중의 수준은 언론을 넘어 선지 오랩니다. </div> <div><br></div> <div>마지막 문장에 정리가 잘 되어 있어 퍼옵니다 .</div> <div><br></div> <div> <p>대한민국 국민은 촛불 혁명을 통해 부패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고 이제는 언론의 선동에 휘둘리지 않는다. 오히려 언론의 왜곡, 편파 기사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대안 언론까지 조직할 정도로 의식화, 고도화됐다.</p> <p>일부 진보언론은 이러한 행동을 친노·친문 네티즌들의 극성스러운 여론몰이로 치부할지도 모르나 이미 고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적인 최후를 경험하고 진보언론의 폐해에 시달린 대중들이 앞으로 5년 동안 문재인 정권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뭉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동이다.</p> <p>상황이 이런데도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대중을 조종하고 여론을 조작할 수 있다고 믿는 언론인이 있다면 참으로 순진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부디 그런 착각과 미몽에서 깨어나길 바란다</p> <p><br></p> <p>단번에 훅 가는 수가 있으니, 부디 건필을 빈다.</p> <p><br></p> <p><br></p> <p><br></p> <p><br></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