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침엔 생생히 기억났는데 지금와서 쓰려니까 기억안나네.. <div>기억의 기억을 더듬어서 써보면</div> <div><br></div> <div>1. 배경-군대막사</div> <div><br></div> <div>건물 복도에서 이리저리 헤메고 계단을 타고 오르내림.. 내목적은 이건물을 탈출하는거였음.. 이유는 막사건물 밖에서</div> <div>포크레인이랑 등등해서 무슨공사를 하고있었는데 내가 그 작업을 뺑끼칠려고 튄거인듯..</div> <div>도망치다보니 웬 병사를만남 이병사는 나한테 '아저씨 어디가요' 이랫음.. 난 '나가려구요' 이랬음...</div> <div>그랬더니 출구를 알려주고 출구를통해 나옴</div> <div><br></div> <div>여기서 기억이 흐릿해지고</div> <div>다시 꿈이 이어짐</div> <div><br></div> <div>출구를나와서 정처없이 걷는데 내옆에 웬 남자군인이 있음 아마 나랑 비슷한계급 혹은 후임인듯</div> <div>걷다보니 철책너머에 모텔이보임 내가 그 군인보고 '저기 영업하냐?' 이런식으로 말했었음.. 돌아오는대답은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부정적인답변</div> <div><br></div> <div>모텔을보니 꼴릿해짐.. 꿈이 흐려지고</div> <div>다시 꿈이 이어짐</div> <div><br></div> <div>19금 꿈임</div> <div>2. 배경- 헬스장 인듯?</div> <div><br></div> <div>정신차려보니  어떤여자가 내위에서 열심히 하고있었음</div> <div>내자세는 45도로 누워서 위로 역기같은걸 드는 기구에 앉아있었음 손은 사용하지않음.. 어딜 만지지도않았고 그냥 가만있었음</div> <div>왜그랬는지 생각해보니 이여잘 보호해주고싶은생각과 지금 당장의 쾌락사이에서 갈등하는듯해서 였음</div> <div><br></div> <div>처음엔 여자가 윗옷을 입고있었는데 점점 격해지더니 주위사람들이 한두명씩 나타나서 의식됨</div> <div>그들은 우릴 빤히보는건 아니었지만 우릴 신경쓰고있다고 난 확신했음 그생각이 듦과 동시에 여자가 윗옷을 벗으려함</div> <div>여기서 난 '아..이러면안되는데' 이러다가 꿈에서깸</div> <div><br></div> <div>ㅡㅡ</div> <div>1.내소개</div> <div>군필/여친없음/헬스다니는중</div> <div><br></div> <div>2.오늘있었던일</div> <div><br></div> <div>오늘아침 출근하니 얼굴만 익숙하던 타부서 직원이 나에게 호의를베품 정말 뜬금없이.</div> <div>항상 내가먼저 인사하는 포지션이라 '안녕하세요' 이랬는데 그직원이 갑자기 다음에올때 명함줄테니 일하는곳 오라고함.</div> <div><br></div> <div>끗.</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