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삭금 걸었구요... 자유게시판에 쓸까 좋은글 게시판에 쓸까 고민하다 좋은글쪽에 씁니다... ^^;;;

대부분 풋풋한 사랑이야기 같은 글들인데요..

가령
미래에서 왔습니다. http://highdragon.egloos.com/viewer/5430691
수명을 팔았다. 1년에 1만엔 . http://blog.naver.com/kor0will/140202731962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고대생 너는 연대생이었따. http://cafe.naver.com/musefan/100365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연대생이었고 그녀는 여고생이었다. http://sangjin1981.blog.me/150125615108

같은 글인데요......

찾고 싶은글 전부 오유에 올라와서 본 글입니당...

첫번째로는 10억보다 가치있는 것??? 누가 웹툰 형태로 2편으로 연재한건데요...
재벌과,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의 만남입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남잔줄 알고, 매일 찾아가서 장난 치고 놀다 친해지고...
재벌의 엄마 때문에 그 여자는 돈받고 유학을 가고....
재벌은 회장이 되자마자 때려치우고 나와서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고.. 다시만난다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상세하게 다 기억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 찾을수가 없네요 ; ;

두번째로는 불과 한달 정도 전에 올라온 글이였고,, 추천이 1000개가 넘었던 글입니다.
본인이 프로포즈 받은 내용이었습니다.
7살때부터 한명만 만나서,,,, 지금 대략 30? 쯤 되셨는데.. 결혼하자고 ... 프로포즈 받았다고..
뭐 사귀자고 한적도 없지만 사귀고 있었고.. 본인 돈으로 남자 어학연수도 보내줬고.....
그 담담했던 글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찾아보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

세번째로는 오유에 링크로 올라왔던건데.... 아마 본문은 다음의 어느 카페로 연결되는 링크로 기억합니다.
고등학생 여자와 남자가 연애하는 내용이데요...
남자가 어머니가 없나...? 여자도 아버지가 없나.....? 뭐 그랬을꺼구요....
아버지가 둘이 막 회사주고,,, 결혼 해라 라고도 하시고...
뭐.. 생일날 밥도 해주고... 나중에 가서는 순간 엄마 아빠끼리 잘되나 싶었던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여튼 어느순간 헤어졌다가...
마지막에는 버스에서 다시 재회하는 걸로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주 듣던 노래가 흘러 나와서 돌아보니 그애가 있었다고...

세번째꺼는 내용이 좀 부실한데... 흠....

찾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