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모가 아니라 외모가 절대적이라 했던 저 조차, 그 절대적인 외모란 것에 아주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주 큰 관심을 둔다는 건 성형을 한단 말 입니다.
무려 제 외모에 문제가 없다고 여긴 것 입니다. 완벽한 외모는 존재 할수도 없고, 아니 존재 하지만 그 완벽한 외모는 오히려 못 나 보입니다. 우선적으로, 저는 완벽한 외모가 아니고, 비완벽 외모가 더 낫느냐 이 말씀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전.
이목구비는 골격이 결정 하지 않는다 하는 이론도 있습니다. 시대적으로, 문화적으로 미의 기준이라는 것이 바뀐 건, 아니 다른 건 말 입니다. 전 미의 기준이라는 말이 참 싫습니다. 항상 말씀드렸듯, 저는 기준이던지, 근거라던지 그런 말 참 싫어합니다.
현재 세상이 멸망 직전이라고 얘기를 하는 학자도 있고, 멸망 하려고 했지만, 그 위기를 넘겼다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만약 전자로 쳤을 때, 현재, 현대의 미(美) 가 최고의 미(美) 라는 얘기가 됩니다. 절대적 인 것이죠.
완벽한 외모가 객관적으로 완벽하다고 해도, 싫다는 사람도 존재 합니다. 그 완벽함이 싫다는 사람이 존재 합니다. 약간 범신론 관점에 있어 보자면, 모든 인간은 절대적 미, 추 개념이 있고 거의 다 똑같다 보면 됩니다. 거의 전인류 공통, 좋고 싫은 게 있습니다. 예쁜 게 좋고, 좋은 냄새가 좋고, 좋은 맛이 좋은 것 처럼 말 입니다.
현대는 현실과 가상이라는 것이 동일 해지려 하는 시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는 역전이 될 건데, 예를 들어서 인터넷에서. on line 인간 관계가 아직까지는 부정적 입장이 많은데, 한국보다도 선진국가는 덜하죠. 더 긍정적이죠. 그 on line 이라는 것이 off line 과 같아 진단 건 무엇을 의미한다고 봅니까 ?
저는 이렇게 의미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과학 기술이 더 발전하면, 예쁜 아이만 낳거나 (예쁜 아이를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인종(race)도 고를 수 있고, 즉석 얼굴 바꾸기 기술이 생긴 다거나 할 때, 즉 그런 과학 기술의 전 단계가 저는 현재라 봅니다. on line 이 점점 더 강해지는 지금, 얼굴에 칼을 대어서 더 예뻐지는 게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겁니다.
범신론 관점에서는 못 난 사람이 더 마음이 좋지도, 예쁜 사람이 더 나쁘지 않단 겁니다. 똑같을 바에야, 예쁜 사람이 더 낫습니다. 당신도, 같은 마음씨 남성이던지 여성이 두 명 있을때, 예쁜 사람을 고르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