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 않으면 이런소리를 귀중한 시간 써가면서 타이핑해서 올릴거라고 생각합니까?
이번에 대변인 말이나 남윤인순 건 때문에 문재인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이렇게 하면 지지 철회할거다 하니까
대뜸 댓글에 달리는 말이 철회할거면 혼자 철회하고 분탕치지 마라...
이거 뭐 말을 이어나갈 방법이 없네요? 무조건 분탕입니까?
정치는 삶이고 누구나 편하게 이야기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었습니까?
제가 게시판을 잘못 찾았나요?
그러자고 있는 게시판에서 당연한 이야기 한거 아닌가요?
이 문제가 우스워 보이나요?
말을 약간 바꾸면
일베가 님 최고지지하는 후보 옆에 붙은 겁니다.
아니 이젠 메갈은 일베보다 더하죠
근데 닥치라고요?
그냥 내심을 솔직히 말할까요? 전 정치에 관심 접어도 됩니다. 전 삶을 굳건히 다졌고 정의따위 없는 프리포올의 약육강식 세상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전 쌓은게 있는 사람입니다. 실은 mb 근혜 이런 세상에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정의란게 있다고 믿고 불의에 분노합니다. 제가 좀 손해보더라도 제 자식을 위해 세상이 더 나아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게 저 하나라고 보십니까? 지금 문재인 지지자가 40프로가 넘는데 그 사람들이 세상이 너무 힘들어 그를 지지한다고 보세요?
세상이 얼마든지 개 ㅈ 같아져도 충분히 살아남아 잘 살사람들이 그중 20프로는 될겁니다 세상에 완전히 관심꺼도 되는 사람들이요.
그 사람들은 온전히 문제인이 꿈꾸는 정의롭고 사람사는 세상에 동의하며 그를 지지하는 겁니다.
기득권이라 문재인이 당선되면 오히려 세금도 더내야 할거고 세입자쪽이나 내가 고용한 직원들에게 더 득이가지 내게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면서,
최저임금이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손해지만, 아 당연히 줘야지 그리고 올려야지 그게 정의니까...
하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지지하는건 문재인이 나아가는 방향이 옳고 그 주위 함께하는 사람들이 옳아서인데,
거기에 메갈을 묻인다고요?
그리고 그거때문에 고민하고 지지철회한다고 하니까 분탕이라고요?
하정우를 불러오고 싶네요 그 대사좀 해달라고...거 개소리하지 마시고요 하는 대사요
다시 말하지만 메갈, 아니 래디컬 페미니즘은 일베에 버금가는 아니 그를 능가하는
혐오조장 차별주의 대화차단 집단이고요
저는 거기 조금이라도 연관된 사람이 있는 집단을 지지하기 싫어요
그리고 제가 지지라기 싫은걸 그 누구도 비난할수 없어요 그건 내맘이니까
그리고 민주주의에서 정치적 주장을 토의코자 공표하는건 누구도 비난해선 안되요
그거야말로 민주주의의 근간중 하나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