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등록금 얘기가 나와서....
등록금 반값한다고 했다가 안하고 있었죠.
4대강 예산 편성해야되는데 그거 낮춰줄 돈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모른척해왔는데...
선거 앞두고 더이상은 안되죠..
노인네들이야 산악회다 뭐다 해서
놀거리 해주고 대부분 자기 소유재산이 있으니
거기에 대해서 혜택을 주면 당연히 
멍박이 한날 지지할 것이고..
(물론 몇다리 걸치면 또 지인들인 경우 많죠.
그것도 무시 못합니다. 노인네들은..
자기 자신 무기력감에 상실감을 느끼는 나이에 
자신 챙겨주는 것 자신의 존재를 느끼게해주는 존재들
참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 노인분들의 정서입니다...)
문제는 2~30대 청장년층이죠..
30대는 이미 반 멍박 반 한날당이 많습니다.
자신이 피부로 느끼니까요...
그런데 20대는 좀 다릅니다.
자신의 소유재산도 없고 단지 자신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만 
있으면은 반한날 반멍박에서 돌아설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또 사회적으로 어떠한 위치에 있는 
나이가 아니다 보니 한날차원에서는 공략하기가
쉽지가 않은 대상입니다.
그 해법이 등록금이었구요..
그래서  대선 공약이 되었었는데요.
그걸 4대강 때문에 버리고 있다가
다시금 선거철이 돌아오니까..
내세우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 하니 돈은 없죠..
그러니 싸게 빌려준다는 것을 내세우는 겁니다.
매일 알바들 정부 공무원들 내세워서 호도하고 있죠..
ㅎㅎㅎ
전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4대강만 안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그러면 세종시 그냥해도 되구요..
복지예산 늘어나니 애들 잘먹을 수 있고
등록금 낮춰줄수 있고 물가 잡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게 이멍박의 이기심과 노통에 대한 
자격지심에서 비롯된 결과물입니다.
그로인해서 오늘도 각 싸이트의 시사게시판에서는
한날당 알바들의 각종 자료 드립으로
등록금싸다고 혜택좋다고 호도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