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허니와 클로버'를 보고 정말 좋아서 얼마전에 전권 구매했어요. <div><br></div> <div>그 때는 보고도 몰랐던 여러가지 감정들이 지금은 다 이해되더라구요.</div> <div>마지막 다케모토한테 이입되서는 울컥 울었네요.</div> <div><br></div> <div>성인이 되서 만화책 정도는 살 여유가 되니까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책들을 사모으고 있는데요.</div> <div>대여점이 사라져서 뭐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div> <div>그렇다고 덜컥 사기에는 지뢰를 너무 많이 밝아봐서ㅠㅠ 무섭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만화책 뭐가 있을까요?</div> <div>간단한 줄거리와 느낌이나 분위기 덧 붙여서 말씀해 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소장해놓고 계속계속 읽는 만화는 '불가사의한 소년', '물에 빠진 나이프', '오디션', 'DVD', </div> <div>'못 말리는 간호사', 'heaven?', '동물의사 Dr.스쿠르', '하나다 소년사' 정도예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꼭두각시 서커스는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엘레오놀 웃을 떄 통곡...기이 때는 더 통곡..), </div> <div>또 읽고 싶지는 않아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무 장대한 스토리라 한권씩꺼내어 읽기에는 부담스러워요ㅠ</span></div> <div><br></div> <div>베가본드도 좋아하는데, 이야기가 몹시 무거워서 사놓고 계속 읽고 싶지 않아요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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