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에 글 올렸던 '똑딱이 디카만한 크기의 PC본체' 예약판매를 중꿔 사이트에 해외 직구 주문했는데...
하필 예판 발송 시작 타이밍에 중국 춘절... 발송이 기약없이 늦어진다고 이메일 옴. 하...
그래서 일단 발송을 기다리다가 눈에 띈게 이건데...
236달러에 당근 무배. 이건 예판이 아니라 현재 판매중.
음..... 추가비용을 내고 걍 이쪽으로 갈아타는게 나을지 어떨지 고민중.
유선 기가비트랜도 없지만 여튼 화면 달린 타블렛이고.
대개 이런건 2기가램에 32기가플래쉬인데 4기가램. 새로나온 아톰 체리트레일도 어떨지 궁금하기도하고.
이정도면 윈10에서 포샵질이나 웬만한건 그럭저럭 돌아갈테고... 4:3 비율이니 스타1이나 디아2도 ㅋㅅㅋ;;;;
윈도로 부팅했을땐 HDMI로 일반 모니터 연결해 멀티모니터도 가능할데고...
USB로 무선키보드마우스 달아 쓰면 그럴싸 할지도.
머... 이런 류의 중꿔 패드가 언제나 그렇듯 조도센서가 없으니 화면 밝기 자동 조절은 안될테고...
GPS가 없는건 윈도용으로는 별 문제 아니지만 안드로 부팅했을땐 좀 아쉬울듯 하긴 한데...
일단 기존에 주문했던거 발송이 시작되는지를 이번주까지만 기다려보고.
발송 안되면 걍 이걸로 갈아탈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