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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썰렁펭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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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3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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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615219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2
    조회수 : 230
    IP : 121.168.***.12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4/11 02:05:46
    http://todayhumor.com/?gomin_1615219 모바일
    아따... 요새 마이 피곤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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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307918acdcce1fcb5549f7a1231c8fcd016012__w1024__h768__f85040__Ym201604.jpg" alt="다 뒈져버려라.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85040"></div><br>하... 좀 마이 피곤혀요... 근 보름동안 하루 3~4시간씩만 잔듯.<br>현재 회사의 일만으로도 매일같이 새벽 취침인데, 주말에도 前회사의 일 AS에 외주 알바에...<br>이러다간 출퇴근길 버스에서 졸다 영영 안깰지도 ㅎㅅㅎ;<br>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월요일 새벽에 작업중이지만;<br><br><br>회사에선 요새 저는 '존재는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써본적은 없는' 플러그인을 메인으로 작업하다보니 문제는 끝없이 터지고. 애초에 영상 편집 위주의 프러덕션에서 나 혼자 3D 붙잡고 있다보니, 나의 작업 프로세스를 다른 사람들은 전혀 이해 못함.<br><br>자꾸 "작업이 어떻게 되가는지 중간 과정좀 보여주세요" 라든가, 1차시사 2차시사 영상을 요구하시지만...<br>3D 작업 특성상, 중간과정에서 '3D 작업을 모르는 분들'이 보기에 알아볼만한건 전혀 안나오고, 잘해봐야 쉐이딩 화면 프리뷰인데...<br>그건 보여줘봤자 "그게 대체 뭐에요? 뭐 좀 제대로된 진행상황을 보여줘야죠!" 소리나 들음.<br>그러나 "뭐 좀 제대로 알아볼만한"... 그런건 작업 막바지에나 나온다는게 3D의 현실 ;;;<br><br>나는 '수없이 문제가 터지는 플러그인'을 부여잡고 기한내에 맞춰보려고 퇴근후에도 원격으로 회사컴 붙잡고 맨날 새벽취침인데...<br>근데 현실은 회사에서 전나 일 안하고 화면 쳐다만 보고 있는 농땡이로 눈총받는중.<br>게다가 3D로 실제 구현하면 보기 않좋을게 뻔히 예상된다거나, 말은 쉬워도 실제론 구현하려면 시간적으로도 난이도적으로도 무리인 표현법을 요구받는다거나...<br><br>뭔가... 3D 작업을 메인으로 애팩 합성과 소소한 편집으로 방송 타이틀 영상같은거 만드는게 업이던 내가, 영상 편집 위주의 프러덕션에 온게 애초에 잘못인듯.<br>지금 맡은 일만 어떻게든 끝내고 여유생기면 또 이직을 생각해야하려나 싶어요.<br><br><br>외주 일도... 처음에 받은건 나의 집 컴터(i3씨퓨, 쥐포 650ti, 16기가램)로도 할만한 수준의 데이터량의 작업이었는데. 그래서 ok 하고 맡았던건데...<br>추가되는 분량이 기하급수로 데이터가 무거워지면서, 얼마전부터는 맥스에서 타임-바를 마우스로 당길수도 없슴.<br>하도 씬이 무거워져서, 화면 내에 보다 많은 요소를 보이게 할 수가 없슴. 나도 아기자기하게 이것저것 넣고 싶음. 근데 안됨.<br><br>한프레임 이동하기 버튼을 연타하거나, 프레임수를 계산해 직접 입력으로 이동하며 캐릭터 애니메이팅 키를 한땀한땀 새기는데... 단순 동작에 몇시간씩 걸림. 그걸 하루 2~3시간씩 일주일. 그리곤 한프레임당 7~10분씩 3천 프레임 렌더 ;;;<br><br>예전회사의 장기간의 무급 사태로 형편이 궁핍해져, 외주일은 이미 선금을 절반 받은지라 이제와서 그만둘수도 없고. 업체에선 계속 독촉과 원망이 쏟아지고...<br>아니 뭐 안그래도 시간 부족한데, 중간에 '소소한듯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작업과 수정이 여러번 치고들어와, 안그래도 아슬했던 스케줄이 더더욱 늦어졌다는 부분도 있고... 뭐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br><br><br>예전 회사 실장님이 부탁하신 일도 일종의 외주 비용을 받을수 있어서 한푼이 급한 나로선 그것도 덥썩 물어버렸고... 바보같이...<br><br><br>새벽 2~3시에 겨우 자고는, 아침 6시반에 깨어나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출근하고, 버스에서 기절하듯 자는 현실.<br>출퇴근길에 버스에서 눈붙이는 시간이, 집에서 침대에서 자는시간의 절반을 넘는 이 현실.<br>회사일은 나로선 잠도 못자며 오버워크하지만 결국 전혀 이해받지 못하고 있고,<br>외주일도 나의 리소스를 최대한 쥐어짜며 최선을 다하지만 원망을 듣고 있고...<br>예전 회사 실장님이 소개해준 일도 해야하고...<br>예전 회사의 장기간의 무급사태로 밀리고 빵꾸난 재정상태도 압뷁이고...<br>주말이고 뭐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 나날이라 봄 꽃 사진이고 나발이고 집밖으로 나갈 여유도 없고...<br><br>........뭐 자업자득이라면 자업자득이지만.<br>애초에 실력 우수한 능력자였으면 이런 고민도 고생도...<br><br>하... 피곤하네양... 피곤해양... 좀... 아니 마이... 마이 피곤혀요...<br>............얼매나 더 버틸수 있을려나.....<br>답답~한 마음에 새벽에 끄적거려보네요.<br>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4/11 02:13:00  211.201.***.132  도너츠한쿠르  188506
    [2] 2016/04/11 13:49:32  175.192.***.71  연못에서개굴  58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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