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_6a _5u5j _6b"> <h5 class="_5pbw _5vra"><span class="fwn fcg"><span class="fwb fcg"><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steelroot/?fref=nf" target="_blank">안희정</a></span></span></h5> <div class="_5pcp"><span><span class="fsm fwn fcg"><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steelroot/posts/948106231967329" class="_5pcq"><abbr class="_5ptz timestamp livetimestamp" title="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오후 11:42"><span class="timestampContent">45분</span></abbr></a></span></span><span> · </span><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steelroot/posts/948106231967329#" class="uiStreamPrivacy inlineBlock fbStreamPrivacy fbPrivacyAudienceIndicator _5pcq" target="_blank"><img height="12" width="12" alt="" src="https://www.facebook.com/rsrc.php/v3/yB/r/-pz5JhcNQ9P.png" class="lock img" filesize="384"></a></div></div> <p>나는 뛰어넘을 것입니다. </p> <p> 동교동도 친노도 뛰어넘을 것입니다. <br> 친문도 비문도 뛰어넘을 것입니다. <br> 고향도 지역도 뛰어넘을 것입니다. </p> <p> 더 나아가<br>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여년의 시간도<br> 뛰어넘어 극복 할 것입니다. </p> <p> 그 시간의 모든<br> 미움과 원한을 뛰어넘을 것입니다.</p> <p> 사랑은 사랑이어야 합니다.</p> <p> 김대중과 노무현은<br> 국민 통합을 이야기 했습니다.</p> <p> 그 분들을 사랑하는 일이<br> 타인을 미워하는 일이 된다면<br> 그것은 <br> 그 분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자세도 아니며<br> 스승을 뛰어넘어야 하는<br> 후예의 자세도 아닐 것입니다. </p> <p> 나는 김대중 노무현의 <br> 못 다 이룬 역사를 완성하고자<br> 노력할 것입니다.</p> <p> 나아가<br> 나는 근현대사 백여년의<br> 그 치욕과 눈물의 역사를<br> 뛰어넘을 것입니다. </p> <p> 그 역사속에<br> 전봉준도<br> 이승만도<br> 박정희도<br> 김구도<br> 조봉암도<br> 김대중도<br> 김영삼도<br> 노무현도<br> 있었습니다. </p> <p> 그들은 그 시대에 <br>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br> 새로운 미래를 향해<br> 도전했습니다. </p> <p> 나는 <br> 그 역사를 이어받고<br> 그 역사를<br> 한 걸음 더 전진시켜 낼 것입니다.</p> <p><br></p><br>안희정 도지사의 각오와 비전이 어떠한지가<br>이 글에 들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