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1.여행가면 풍경사진/인물이 들어간 풍경사진, 2.음식사진 을 주로 찍던 카메라 지식이 전무한 유저입니다 ㅠ
원래 인물 자체에 중점을 두고 찍는 인물사진은 찍어본 적이 없어서 큰 고민이 생겼어요..
여행지에서 찍는 풍경사진이든, 음식사진이든 제가 준비할 시간이 있고 세팅할 시간이 여유롭게 있어서
천천히 이렇게도 저렇게도 찍어도 피사체가 변하지 않으니 맘편하게 맘에 들때까지 찍곤 했는데...
작년 말에 좋은 일이 생겨 몇달 뒤에 아기가 태어나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문득
아기사진을 많이 찍어놔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음식사진이나 인물사진, 특히 아기사진을 찍을 때 보통 단렌즈를 많이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안그래도 몇달 전에 단렌즈를 사려고 이것저것 알이보다가... 조금 더 카메라에 익숙해지고 사야겠다 생각하고
지금은 번들렌즈.. 라고 해야하나. 그걸 쓰고있어요. 똥손으로도 지금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나오긴 해요!
하지만 아기사진은... 전에 한번 지인의 단렌즈 장착한 카메라로 한번 찍어봤는데, 느낌이 참 다르긴 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미리 단렌즈를 하나 준비해놓을까 하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카메라 모델이 올림푸스 e-m10이구요. 단렌즈 종류가 생각보다 여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의견을 여쭙고자..
제가 네이버나 오유에서 알려주신 글들을 봤을때
올림푸스 12mm f2 / 17mm f1.8 / 25mm f1.8
파나소닉도 20mm f1.8인가?두세가지 정도 본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이제 대부분 음식사진 아니면 아기사진을 찍을 것 같은데,
17mm/20mm/25mm가.. 실내에서 사진 찍을 때 차이가 많이 차이나나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죠?ㅠㅠ
저처럼 단렌즈를/인물사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쓸만한 렌즈가 어떤게 있을까요?
염치없지만... 문의 드릴게요.ㅠㅠ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