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들 보다가 발견했는데요,
다른 두통약이나 그런것처럼 처방 없이 살수 있게될지도 모른다는 기사예요.
전 당연히 함부로 사서는 안될 약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들도 그렇겠지? 하고 봤는데
의외로 추천받은 댓글들이 다 찬성쪽이어서...
제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건가 해서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지 여쭤보고 싶어서 가져와봤어요.
사후피임약이라는게 여자 몸에 엄청 안좋다는걸로 알고있기도 하고...
물론 어떤 사람 의견에 따르면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으러 의사에게 갈정도면 결정된 사항인데 굳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냐는 말도 있고
(일단 한시라도 빠르게 복용해야 효과가 더 있는 약이다보니...)
성폭행이라던지 그런 예시도 있었지만
저는 그래도 일반 약국에서 누구라도 쉽게 사서는 안될 약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악용될 가능성부터 떠올렸거든요ㅠㅠ
누군가 나의 임신이 탐탁치 않아서 나도 모르게 사서 먹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또 생명에 관련된 약인데 전문가의 손을 거치지 않고 쉽게 사도 될 약품인지... 다수의 의견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별거 아닌 주제일수는 있는데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해서 글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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